"비상구"
가끔은 내 인생에서도 훌쩍 떠날수 있는 비상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잠시 다 접어두고 쉴수 있는 비상구...
도피처가 아닌 또다른 시작을 위한 비상구...
잠시 다 접어두고 쉴수 있는 비상구...
도피처가 아닌 또다른 시작을 위한 비상구...
하지만 어느새 내가 다른 누군가의 비상구가 되어 버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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