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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 REVIEW/제품리뷰

야채과일세정제로 껍질에 보이지 않는 농약제거, 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

by 아라한 GO 2010. 12. 8.



겨울철이 되면 많이 먹게 되는 과일이 아마도 귤일꺼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소비자의 식감을 높여 주기 위해서 표면에 착색제나 코팅제를 사용해서 출하를 하는 비양심적인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생산자가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일말의 의심을 떨쳐 버릴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통과정에서 
이런저런 이물질들이 다량 껍질에 묻게 되기도 한다니 정말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과같은 경우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껍질을 드시나요?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좀 불안합니다. 여러번 씻어도 농약 
잔류물이라던지 착색제라든지 이런게 남아 있을수도 있거든요. 결국 영양분이 많이 함유된 
껍질은 벗겨 버리고 먹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비싼 유기농만을 고집해서 먹기에는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가 못하구요. 그러던 
차에 Organic Cooling 단올(www.danall.co.kr)에서 시판되고 있는 야채과일세정제 'Fresh Mama'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아지라고 비타민을 보충하는 과일, 야채인데 몸에 좋치 않은 잔류 농약성분이나 
기타 화학 성분들은 제거 하고 먹는게 좋겠죠. ^^ 그럼 야채과일세정제프레쉬마마는 
어떤 원리로 표면에 뭍어 있는 잔류 화학 물질들을 제거 하는 것일까요?

천연야채과일세정제프레쉬마마'일본 북해도의 가리비, 진주조개 등의 패각을 
고온에서 가공하여 제소한 소성칼슘(천연산화캴슘)이라고 합니다. 별다른 화학 물질이 
들어간게 아니고 천연 물질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100% 믿음이 가죠.


위의 작용원리에서 보시는것 처럼 화학성분을 씻어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완전 분해하여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지 덤으로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직접 사용을 한번 해보기 위해서 용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이번 실험에 도움을 줄 귤 친구들입니다. 아저씨가 유기농으로 키웠다는 말에 혹 해서 사왔습니다. 
과연 프레쉬마마 앞에서도 그 진실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까요.


야채, 과일의 경우에는 물 1L에 프레쉬마마 한스푼을 잘 풀어 줍니다. 
우선 물 1L를 눈가늠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옆에보이는 프레쉬 마마를 이제 슬슬 물에 풀어 보겠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육안으로는 밀가루 처럼 하얀 분말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별다른 냄새는 않나구요. 그냥 하얀 고운 입자 가루 처럼 느껴집니다. 
만져보니 아주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지시서에 나온대로 한수푼 딱 떠서 깍았습니다. 



이제 준비한 물 1L에 사정없이 넣은 다음 휘휘 저어 줍니다. 
이정도의 비율을 맞춰 주시면 0.1% 용액이 완성되는겁니다.


오늘의 실험 대상 1호 입니다. 귤 녀석들을 5개 선택을 해서 물에 담구어 줍니다.


과일, 야채의 경우는 5~6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면 됩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수돗물로 2차 헹궁을 하지 않고 정수기의 물을 
사용해서 씻었답니다.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왔습니다만, 약간의 이물질들이 둥둥 떠 있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겁니다. 


2차 테스트로 준비한 감, 사과 입니다. 집에 있는 과일들 다 먹고 이제 
각 1개씩 남아 있더라구요. 
의심반 기대반으로 한번 담구어 봤습니다. 


가까이서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이전의 귤보다 더많은 이물질들로 물이 
조금 더 탁해져 있습니다. 흑... 그와 반대로 과일의 겁질들은 오히려 윤기가 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것도 모르고 여태것 잘 먹었다니 좀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프레쉬 마마를 사용해보니 확실히 과일의 표면이 깨끗해 진것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사진기술의 부족으로 신선함을 전해 드리지 못해서 지송하네요.




그리고 과연 이 제품이 안전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프레쉬 마마 같은 경우는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식소금 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믿고이 가네요.



그외에 프레쉬 마마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제균효과 
"O157, 칸피로박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구균, 세라치나, 장염비부리오, 녹농균, 슈도마나스후레오렛센스등을 살균 할 수 있습니다."

2. 농약박리효과
"야채나 과일 표면에 부착되어있는 잔류농약 성분을 벗겨냅니다."

3. 방부제제거
"부패균, 박테리아균을 제거하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한 것 보다 신선보관유지 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산화환원전위를 내리기 때문에 산화를 억제합니다."

4. 왁스제거 
"사과나 오렌지의 표면에 가공되어 있는 왁스를 제거해 껍질째 먹을 수 있습니다."

5. 화학성분비료제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초산태질소 등을 제거합니다."

6. 신선도유지보관효과
"야채나 과일을 오래 보존 할 수 있고 순수한 맛으로 됩니다. 또한 생화의 물에 0.1%의 수용액을 넣으면 생화를 좀 더 오래 보존 할 수 있습니다."

7. 천연소재사용으로 안전
"Fresh mama는 영양 풍부한 심층수가 흐르는 일본의 도호쿠, 홋가이도에서 생식하는 조개껍질을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특수 소성한 천연소재의 100% 미분말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나 식자재들에도 상당량의 
유해 물질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물론 100% 청결하게 유지하기는 무지하게 힘들겁니다. 
게다가 우리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과일, 야채들에도 유해성 물질이 많은데요. 
이런 것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되겠지 혹은 적당히 씻어서 먹으면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조금더 생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주부의 입장에서는 프레쉬마마가 든든한 안전 먹거리 
지킴이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