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운영

블로그 잠시 쉬어 봤더니... 쉬는게 쉬는게 아니더라...

아라한 GO 2011. 10. 24. 10:53

간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허억 마지막 포스팅 한글이 9월 21일 이니 흐미...
거의 한달 이상을 쉬어 버렸네요.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더니 글쓰는 스타일도 잊어 버린거 같기두 하구요. 이웃님들에게 나의 존재가 잊혀져 버리는것은 아닌지 ^^...
그래도 감사합니다. 왜 글 않쓰냐고 독촉하는 블로거 동생들, 그리고 형님...^^
전화까지 주시는 분도 계시구요...

블로그 한동안 쉬어 봤더니
쉬는게 쉬는게 아니더라구요.
나 스스로도 내 블로그에 잘 접속을 하지 않았으니...
말그대로 완전 방치를 했네요.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도 네이버로 잠시 자리를 옮겼었거든요...
먹고 살아야 하다보니 ㅠㅠ
그래도 티스토리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친정과 같은 느낌... 집과 같은 느낌 하하하하...

서서히 발동을 걸기 시작해야 하는데...
이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눈앞이 감감해 지기도 하네요...

오늘 간만에 이츠하크 형님 블로그 들어 갔다가
내가 뭔가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는 내껀데 왜 남의 눈치를 보지... 
저두 이런 비슷한 글을 적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적어 놓고 제가 딜레마에 빠진 꼴이 되어 버렸네요.

적을 글도 많고 주제도 다양한데. 스스로 제약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쩝... 좀 다양한 글로 폭을 넓혀 봐야 것습니다.

뭐 어떤 글로 다시 티스토리를 채워갈지 모르겠지만
우야둥둥. 아하라한의 밧데리를 다시 뜨겁게 충전해 나가야 겠네요.

인자 슬슬 다시 몸풀고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수 있도록 한번 밧데리 충전 모드
탈출하고 방전될때까지 한번 달려야 겠네요...

이글은 그냥 가볍게 한번 적어 본 글이니 가볍게 읽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