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에 연연 하지는 않았는지.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에 연연 하지는 않았는지.
몇년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의 관심사이자 알고싶어하고 하고 싶어하는것이 바로 방문자 늘리기 입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트래픽 폭탄을 원하시죠. 저역시 블로그 혼자서 운영할때는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 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SEO, 키워드 등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도 않습니다. 몇년해도 잘 모르겠더라루요. 테크닉 적인 면도 필요하고 꾸준하게 운영하는 끈기도 필요합니다. 글을 정성스럽게 적었는데 방문자가 없다면 사실 좀 기분도 따운 되고 회의감도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비슷한 키워드 검색해보면 허억 퀄러티는 떨어지는 글인데 상단에 노출되고 방문자 수도 장난이 아닌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저도 솔찍히 그런 기술 배우고 싶습니다. 이제는 뭐 네이버 블로그도 많이들 운영을 같이 하고 계셔서 다들 아실겁니다.
자작 이라는거 아시죠. 효과 있는거 같습니다. 내가 가진 네이버 아이디로 3종 세트라고 불리는 작업을 하는겁니다. 저도 해 봤습니다. 효과는 ^^ 미지수~~~
제가 블로그 본질, 블로그 운영은 이렇게 해야되 저렇게 하는것은 나빠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트래픽이 높은 블로거를 보면 확실히 뭔가가 있습니다. 저는 꾸준함과 연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프로그램 돌려서 그렇게 트래픽 혹은 방문자수 확보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업체를 상대로 해서 싸워서 이기기는 힘들죠. 거기는 움직이는 직원수나 운영하는 블로그 개수 자체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싸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메인 키워드 먹을려고 달라들다가는 와장창 박살 날 수 있습니다. 그냥 서브 키워드 노리고 꾸준하게 하나둘 글 채워나가다 보면 장담은 못하지만 서서히 블로그 성장할 겁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블로그 최적화라고 하는데요. 글을 쓰는 족족 상단에 확확 박힌다고 하죠.
저도 그런 경험은 있는데요. 얼마못가서 저품질 처리 당해서 저 뒤로 밀리더군요. 하루이틀 블로그 운영하고 말것도 아닌데 뭔가 좀 욕심이 났고 과시욕이라고 해야 되나요. 나도 이정도는 하는 블로그 라는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품질 한번 먹으니 전반적으로 침체기가 오더라구요.
그건 한번 경험해 보시면 압니다.
저도 블로그 검색 유입 늘리기 위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해보고 있지만 그냥 꾸준하게 하는거나 프로그램 돌리면서 작업하는거랑 3~5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다고 볼때 이정도의 시간만 버틸수 있다면 거의 비슷한 평행선을 그리면서 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늘 생각하고 말씀드리는것은 블로그도 블로그지만 그속에 사람의 냄새가 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