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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키우기2

베란다텃밭, 올해 첫 오이 수확하기! ■ 베란다텃밭, 올해 첫 오이 수확하기! 베란다텃밭 블로거에게는 장마철이 너무너무 잔인하기만 하네요. 도통 해가 뜨는 날이 없으니 베란다에 습도는 올라가지 작물들이 볕을 보지 못해서 비실비실하지. ㅠㅠ 이럴때는 정말 인공조명이라도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지금 해 줄 수 있는거라고는 천연영양제 적당히 뿌려주면서 선풍기 짬짬히 돌려서 습도 조절해 주는 방법 말고는 없는듯 합니다. 요롷게 비가 잦을때는 시즌별로 새싹채소 키워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합니다. 뭔가는 키우고 싶고 키워야 할것 같은데. 날씨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 ㅠㅠ. 베란다텃밭에서 조금더 들어와서 실내에서 새싹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아~ 서두가 너무 길어 졌네요. 이번에는 그동안 겨우겨우 키워온 오이 수확편.. 2011. 7. 18.
[오이 키우기] 베란다 텃밭에서 오이 키우기 이유는? ■ [오이 키우기] 베란다텃밭에서 오이를 키우기 이유? 최근 비도 자주오고 햇볕을 볼 수 있는 날이 줄어 들다보니 오이키우기가 쉽지가 않네요. 작년에도 베란다텃밭에서 오이키우기를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오이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수확량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베란다텃밭에서 매년 빼놓치 않고 오이키우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차광막으로 사용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오이키우기 집에서 도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덩쿨 작물 중에서는 오이가 최고로 잘 자라더라구요. 덩쿨손이 잘 뻗기 위해서 줄만 잘 대주시면. 천정까지는 거뜬히 타고 올라 갑니다. 수확량이 많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하게 맨위에 순을 따 줄 필요도 있거든요. 쩝. 저는 관상용으로 키우는 의미도 있어서 그냥 줄기 뻗는대로 둔답니다. .. 201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