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해2

드럼 배우기 #02 - 드럼에 대한 오해와 기초 상식 드럼을 배우기 전에 막연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동기가 별다른 것은 없었고. 집안에 일이 생기면서 정말 '죽기전에 한번 배워봐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한겁니다. 그래서 인지 제가 다니는 실용음악학원에 드럼 배우시는 분들의 절반이상이 저보다 다들 나이가 많다는 사실... 몇분 친해진 분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거의 저와 비슷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있으시더군요. 어릴때 부터 드럼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거나 막연한 두려움(???)... 그리고 드럼을 배우는데 대한 몇가지 오해들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던데요. 제가 배우면서 느꼈던. 그리고 느끼고 있는 점들을 몇가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힘이 약한데 드럼 배울 수 있을까요? 저도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Heavy Me.. 2014. 9. 23.
맛집 블로그 도전하려다 '식파라치'로 오해 받은 사연 맛집 관련 포스팅! 언제나 저의 관심사 중에 하나입니다. 일전에 친한 선배에게 맛집 소개 해주고 욕 먹은 적이 있어서 맛집을 소개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식당은 맛집 이라기 보다는 내가 가본 추천 음식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실상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딱 인증 받은 식당이라도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서 극과 극의 평가가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결국 맛집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기준인거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전부터 하루에 한끼, 특히 점심은 도시락을 싸다니지 않는 이상은 외식을 어쩔 수 없이 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경우일꺼라 생각합니다. 삼십 평생을 살아 오면서 이용했던 식당 리스트만 잘 정리해도 유용한 DB가 만들어 졌을거라 생각합..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