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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7

쑥갓키우기, 베란다텃밭에서 쑥갓재배하기 ■ 쑥갓키우기, 베란다텃밭에서 쑥갓재배하기 베란다텃밭에서 재배하기 쉬운 작물중에 하나가 바로 쑥갓입니다. 쑥갓은 자주 먹지는 않지만 찌게, 라면에 곁들여서 먹으면 향이 풍부해 지더라구요. 희안하게 일부러 찾아서 먹게되는 채소는 아니지만, 특히 매운탕 같은 탕요리에 빠지면 뭔가 좀 섭섭한 그런 채소이죠. 베란다텃밭에서 이런저런 작물들이 실패한다면, 쑥갓키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사진은 올해 3월 초에 찍은 쑥갓인데요. 본 줄기가 짱짱한 것이 꽤 오래 재배 했다는 것을 아시겠죠. 쑥갓재배는 겨울철에도 가능하구요. 게다가 쑥갓키우기 하실때 토양에 크게 신경을 않쓰셔도 됩니다. 쑥갓이 워낙 생명력이 강해서 웬만한 토양에서 재배가 가능하더라구요. 쑥갓재배를 하실때는 밑거름을 조금 주시고 웃거름은 몇번.. 2011. 5. 4.
베란다에서 쌈채소키우기,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서 쌈채소키우기로 풍성해진 식탁! ■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서 쌈채소키우기로 풍성해진 식탁! 3월달 부터 열심히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서 열심히 키워온 쌈채소키우기가 결실을 서서히 보기 시작하는 수확의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텃밭에서 쌈채소키우기가 쉬운것은 아닌데요. 쌈채소의 경우는 몇뿌리만 잘 키워두면 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꾸준히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쌈채소 종류들이 많습니다. 저야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 워낙 다양한 종류를 심어둔 상태라 쌈채소는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답니다. 이번에 수확한 쌈채소는 기본적으로 상추, 청경채를 포함해서 근대, 청겨자, 쑥갓, 돌산갓, 케일, 적환무 등 입니다. 보통 쌈채소를 제공하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쌈채소들은 다 있답니다. 쌈채소키우기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서 어렵기만 한 것일까요? 상추 같.. 2011. 5. 2.
베란다텃밭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BEST 9,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실내텃밭 채소 추천 ■ 베란다텃밭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베란다텃밭을 이제 3년정도 하다보니 어떤 작물(채소)를 심으면 좋을지 감이 조금 잡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베란다텃밭을 시작할때는 의욕이 너무 앞서서 그런가...손에 잡히는 것을 다 심었습니다. 결국 베란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심은 작물들은 거의다 실패를 했습니다. 잘자라지도 않을뿐더러 씨앗을 심었는데 소식조차 없더라구요. ㅠㅠ 베란다텃밭을 시작하실때 집의 베란다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광량, 습도, 온도, 통풍 등등등..." 제가 그동안 베란다텃밭을 꾸려오면서 그나마 추천하고 싶은 채소들을 골라 봤습니다. 처음 실내 텃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키우실 채소를 추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텃밭 추천 종목의 선정기준은 제 경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 3. 22.
깍두기 형님들도 반해 버린 '깍둑고기와 지짐김치' 맛 한번 보실라우? 간만에 가족들과 조촐히 외식을 할 기회를 얻은것 같습니다.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신사동의 가로수길을 난생처음 가보게 되었네요. 막상 사울에 살지만 가는 곳만 가게 되지 중심가는 잘 나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말 그래도 서울 촌놈 이랍니다. ^^ 노원에서 출발하여 3호선으로 갈아타고 흑흑 아직 차가 없는 관계로 열심히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맛보기 위해서 갔답니다. 역시 도심가로 나와야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나 봅니다. 깍지(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는 않았구요. 이미 깍지는 크리스 맞이 준비로 분위기가 들떠 있더라구요.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신사역에서 8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 지도와 같이 골목길을 따라 오시면 약 8분정도면 목적지에 안착 하 실.. 2010. 12. 20.
<텃밭이야기> 우리집 베란다에 오이가 열렸어요 텃밭이야기를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거 같슴니돠...^^ 처음에 상추부터 시작해서 깻잎, 쑥갓, 청경채, 얼갈이, 오이, 감자, 고구마, 대파, 마늘 등등 정말 손에 잡히는 것은 다 심어 봤슴니다. 재미도 있고 도시에서만 자란 저에게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더라구요. 최근에 오이를 심었었는데 정말 감당이 불감당 이었슴니다. 어찌나 빨리 자라고 덩쿨을 치고 올라가는지 줄을 대고 옆에 나무로 잡아 주고 난리를 쳤었슴니다. 첨에는 정말 오이가 잘 자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무작정 심었슴니다. 애기가 이제 좀 자라다 보니 아파트에 살지만 뭔가 키우는 재미와 수확하는 즐거움을 줘야겠다에서 시작한것이 이제는 제가 더 재미 있어 하게 되어 버렸슴돠...사실 주말이면 베란다 텃밭 가꾼다고 거의 매달려 있슴니다. "모두들 오이.. 2010. 6. 29.
<텃밭이야기> 우리집 베란다를 자연 학습장으로 가꾸기 농사에 '농'자도 모르고 시작한 우리집 베란다 텃밭이 점점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첨에는 깅가밍가 하면서 시작한 텃밭 가꾸기 였는데 어느새 새싹식구도 늘어나고 저의 자본금도 야곰야곰 투자가 많이 되었습니다(ㅠㅠ). 베란다 텃밭 덕분에 주말에 할일이 하나 생겨서 좋습니다. 매주 무료하게 보내던 주말이 이제는 텃밭에 물주기, 조금 자란 새싹들 옮겨심기, 새로운 식구들 자리 잡아주기 등으로 하루가 분주하네요. ^^ 지난주에는 오이들이 어느정도 자라면서 줄대기 작업을 했습니다. 잘 핸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머리를 짜서 매달아 주기는 했는데. 잘자랄지는 미지수 입니다. 아직 사진은 못찍었네요 ^^ 하나하나 가꾸고 키워나가는 재미와 더불어 내가 키운것을 맛보는..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