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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손쉬운 사업계획서 1탄

by 아라한 GO 2010. 3. 11.


별로 가진 지식은 없지만 약간의 미약한 재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최대한 대화식으로 혹은 구두체로 쓸려고 합니다. 글이 만연체로 갈수도 있구요.


오늘은 처음 쓰는 글이니 사업계획서를 왜 쓰는지 부터 좀 적어 볼려고 합니다.


"사업계획서(!!)"  - 우리가 좋아하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관련검색어로 "제안서, 보고서, 프리젠테이션"


이렇게나옵니다.


그럼 사업계획서를 왜 쓰는 걸까요?


저는 몇가지로 구분하고 싶지만 본인이 어디에 속하는지는 경우에 따라서 다를수 있을겁니다.


크게 나누면 내부용과 외부용으로 나눌수 있겠죠.


내부용
이라면 잘 아시다 시피 회사 내부에서 신사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사업타당성이라던지 사업추진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잡기 위해서 작성하는 겁니다.


그와 다르게 외부용이라면 투자유치용, 기관 제출용(금융기관, 개인투자, 에젤 등등) 이 두가지가


다른 많은 종류를 거의 다 포괄할겁니다.


사업계획서를 첨 써보시는 분들은 겁부터 먹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내가 어떤 용도로 만들려고 하는지 그리고 이 사업계획서를 누가 받아 보는지를


결정하게 되면 그 뒤부터는 정보수집 및 문서작성에 시간이 필요한 것이지 실제로 어려운것은


많이 없습니다.


누가 사업 망할려고 사업계획서 적는 사람 있습니까? 간혹 보면 이 자료 저 자료 참고하고


아주 논문 적는 것처럼 접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접근은 학계에 발표할 논문 준비 할때


필요한 겁니다. 물론 많은 자료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더 좋구요.


그러기 위해서 시장조사하고 백데이터들 첨부하는 겁니다.


이야기가 길어 졌는데 지금 이 시간에도 사업계획서라는 화두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커피 한잔 타서 조용히 혼자 생각해 보세요.


내가 사업계획서를 왜 만드는지?


누가 이 사업계획서를 보는지?


이게 전문용어(?) ^^ 전문용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계획서의 용도 이자 제작 목적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혼자서 잘 생각해 보시고 깊은 고민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2편에서는 목차 잡는 방법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