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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

신종플루는 돈벌이의 수단이었던가?

by 아라한 GO 2010. 1. 13.

신종플루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WHO와 관련 정부 당국을 의심하는 눈총이 쏟아 지고 있다.

이 의견을 주장한 유럽의회 보건위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신종플류의 대유행은 결국 제약사들이 만들어 낸

멋진 이야기중의 하나라는것이다.

어디까지나 나의 의견이지만 신종플루가 유행하게 되었던 시점에 정치적으로는 촛불집회가 연일 문제였고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공권력이 투입되어야 하지만 질병이나

유행성 질환을 활용하면 시민들간의 서로서로가 거리를 두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자연스럽게 꺼리게 된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일거양득 이었을 것이다. 별다른 마찰없이 여론도 잠재울수 있고 게다가 잠재적인 공포심을 유발해서

공권력 투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여론몰이를 할수 있으니 말이다.

지난 연말을 돌이켜 보면 연일 뉴스에서는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어떻고 저떻고 탑뉴스를 때렸었다. 어찌 이리도

신기하게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질지. 게다가 더욱 신기 한것은 신종 플루에 대한 백신이 어떻게 그렇게 딱 떨어지게

몇개월도 되지 않아서 개발이 되었을까 하는것도 의문이 든다. 약 하나 개발하기 위해서 임상실험을 거치는 기간이

그렇게 짧았었는지. 그리고 불확실 하나마 뉴스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백신도 소비 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만약 음모가 있었다면 정말 있었을까도 궁금하다. 또하나 연관지어서 생각을 해보면 정부가 초기 시행했었던

유류환급제도 일시적이기는 했지만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세금에서 충당하여 시민들에게 공짜로 현금을 돌려 주는것이기

때문에 분명 어떤 방법으로든 그 공백만큼 충당은 필요 했을 것이다. 여기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에 대한 비용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 내 정확히는 몰라도 10만원대에서 왔다갔다 했을텐데. 한가구를 4명이라고 기준을 잡았을때 한명만 아파도

혹시나 해서 전가족이 검사를 하게 되면 그 비용만 해도 40만원이다. 여기에 백신 접종 비용까지 하면 그 수입또한

괜찮았을것이다.

곧 WHO에서 입장 표명을 할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대답이 나올지. 역시 금권력 앞에서는 그 누구도 소신을 지키지 못하는
것인가? 이러한 의구심과 함께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