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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3

롯데 가르시아 몸싸움?? 한국야구의 현주소!! 월요일은 경기가 없기 때문에 주중 화요일 경기는 새로운 한주를 여는 아주 중요한 경기다. 자주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롯데 팬으로서 아니 한국 프로야구 팬으로서 야구를 사랑하고 자주 즐겨 본다. 티비에서 중계를 않해주는 덕분에(?) 주로 네이버를 즐기는 편이지만...버퍼링만 빼면 볼만은 하다. 버퍼링을 견디면서 보고 있느데..흠...오늘 같은 경기는 이겨도 불편하다. 주민등록번호 도용사실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자 1, 3루 상황 1아웃.. 그리고 내야 땅볼...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이면 별다른 작전이 없다. 아웃카운트를 하나 먹더라도 1점을 추가 하거나 병살을 막기 위해서라도 치고달리기 작전 걸리는 상황 말고는 별다르게 작전을 걸필요도 없다. 박종윤의 타구를 1루수가 더듬는 사이 3루에서 스타트를 끊.. 2010. 4. 6.
최고의 명승부사 영원한 야신, 고 김명성 감독!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를 이끈 감독중에 가장 뛰어난 명장을 뽑는다면 단연 서슴없이 고 김명성 감독을 뽑고 싶다. 별명 : '김교수' (박학다식 하다고 하시네요) '명조련사' 부산공고 시절 청룡기(18회) - 우승(우수투수상, 완투, 2타점) 청룡기(19회) - 타격상(0.417) 대통령배 실업연맹전(68년) - 최고수훈선수상 대통령배 실업연맹전(70년) - 방어율 1위 시작과 끝은 롯데와 함께... 82년 프로출범과 함께 롯데에서 투수코치로 프로에서의 생활을 시작으로 청보, 태평양(86~87년), 삼성(89∼90년), LG(94∼96년), 롯데(97년~) 까지 투수코치 생활을 지속...그리고 감독 '늦깎이 감독이 만들어낸 잊을수 없는 명승부' 1998년 6월 17일 롯데 감독대행으로 첫 감독으.. 2010. 3. 18.
롯데자이언츠, 올해도 4강! 이제 프로야구 개막도 얼마 남지가 않았다. 롯데 팬으로써 2010년에도 4강을 넘어 꼭 코리안 시리즈에 진출해 주기를 바란다. 나름 해본 롯데 전력 분석 선구안, 주력, 타력! 1번 타자로써 전혀 손색이 없다. 득점도 팀내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테이블 세터로써 제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안타 부분에서도 팀내 3위(135개), 도루 팀내 1위(34개). 김용철-김민호-마해영의 뒤를 잇는 롯데의 전형적인 프렌차이즈 스타다. 부동의 4번 타자자리를 지키면서 타격의 파괴력이나 장타력은 국내선수중에서는 수준급임. 다만, 수비에 부담으로 인해 그 여파가 타격에까지 미칠것이 우려됨. 09년 실책이 무려 15개나 됨. 3루 수비는 않시켰으면. 제발 멕시코 리그 않뛰었으면. 무슨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아무래도 체력적..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