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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텃밭 화분2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생명의 신비, 물나무의 부활! ■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생명의 신비, 다시 살아난 물나무... 베란다 텃밭을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은 반면. 정성을 다해 키우는데도 잘 자라지 않거나. 병충해로 하나둘 죽어나갈때면 정말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한순간입니다. 이런 기분을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자연재해를 입으실때 마다 느끼시겠죠. 정말 농사, 베란다텃밭도 어려운 일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생명의 신비전' 입니다. ^^ 올초 겨울에 베란다에서 키우던 화초들을 제가 물을 잘 못주는 바람에 동사를 시킨적이 있었거든요. 세개의 화분에서 자라던 녀석들이 결국 저세상으로 ㅠㅠ... 이녀석의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분갈이도 제대로 않해준데다가. 영양분도 부족한거 같구요. 게다가 .. 2011. 7. 6.
[베란다 채소밭] 베란다채소밭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 화분 분갈이 하다가 속에서 천불이... 요즘 베란다 채소밭을 하면서 이래저래 조금 힘든점이 있어서 등한시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토마토 키우기는 재미가 솔솔 하더라구요. 얼마전에도 관련 포스팅을 했지만... 처음 베란다텃밭 시작하시는 분들은 열매를 맺는 작물을 키우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단, 재배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베란다채소밭에서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이 열리는것을 지켜보는것도 재미는 있을테죠. 아 오늘 포스팅은 토마토가 제 생각보다 너무 크게 자라고 있어서 분갈이를 해 줘야 겠다라는 생각에 방울토마토 화분 분갈이를 하다가 생긴 에피소드 입니다. 베란다채소밭을 하다보니 참 별의별 경우를 다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신 꽃집 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비스의 개선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모든 집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구요. 쩝.. 201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