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1 굿모닝 프레지턴트 - 정치는 '쇼(show)'다 네이버에서 '굿모닝 프레지턴트'의 장르는 '코미디'로 분류되고 있다. 그렇게 분류하는것이 더 코미디 같기도 하지만, 장진 감독의 스타일이 유쾌, 상쾌, 발랄을 추구하면서도 그속을 들여다 보면 보고 무거운 주제들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네이버 평점은 겨우 6.60점...좀 씁씁하기도 하다.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기도 하겠지만 기존의 정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서는 단연 추천할만한 영화인듯하다. 앞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영화의 표면은 코미디로 포장이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요소요소 찾아보면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정치를 풍자하는 내용들이 속속 들어있다. 물론 이것도 나의 관점이겠지만. -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후덕한 대통령으로 표현이 된다. 로또에 당첨이 되고 그돈을 .. 2010.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