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화탄소3

종이 한장의 절약이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줍니다. 생활속의 실천 방법은 더블에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정보 전달 매체 중에 가장 흔한 것이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스맡폰이나 다른 멀티미디어들이 대체제로 부각되면서 종이의 사용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기업체에서 많이 소비되는것 중에 하나가 A4용지 일겁니다. 그럼 이 종이 한장의 절약이 지구 온난화를 지켜 줄 수 있을까요? 흔히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용지는 여러 회사에서 생산이 됩니다. 더블에이 역시 이러한 제지회사 중의 하나 인데요. 더블에이에서는 어떤 생산 프로그램으로 용지(종이)를 생산하게 되는걸까요. 더블에이 생산 종이의 주원료인 유칼립투스 수종은 '유칼립투스 10년 경작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환경적인 원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10년 경작 프로그램이란? 더블에이 복사용지는 1,000,00.. 2010. 12. 9.
첫 친환경 도시농업 조례 제정, 강동구의 새로운 시도에 찬사를 도시텃밭, 베란다 텃밭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얼마전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관련 조례’ 제정을 보고 두눈이 번쩍여졌다. 모든 국민들이 얼마전 배추 파동을 실감한 차에 구청 차원에서 이런 움직임을 보였다는 것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얼마전 채소가격의 폭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이 소비자가 떠안아야 했다. 게다가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힘든 시기였음에 틀림없다. 누가 이익을 남겼고 누가 손해를 보았냐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예상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기상 변화, 난공사로 인한 경작지의 감소 등으로 앞으로 이러한 먹거리에 대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일어 나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고통은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을 것이 자명하다.지.. 2010. 11. 24.
자전거는 어디서 타야 하나요? 차도? 인도? MB 정부가 들어서면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자전거 였던거 같습니다. 녹색성장 중에 자전거 산업이 언급된 것은 물론이구요. 게다가 4대강 개발을 하면서 빠지지 않는 것중의 하나가 자전거 도로를 확보한다는 거였습니다. 자전거!!! 무작정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강추 합니다. 특히 관절이 않좋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운동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교통분산 효과도 있구요. 게다가 이산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 이런게 녹색성장이 표방하는 것중의 하나 일겁니다. 다~~~ 좋습니다. 제가 함께 고민해 보고 싶은 것은 정책의 방향성과 시민의 의식입니다. 우선 정책의 방향성 부터 한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작년 2009년 초 부터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가..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