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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

드디어 자전거 사이드 밀러 출시

by 아라한 GO 2010. 3. 8.

- 방향지시등, 백미러, 차폭등, 주행등 기능이 통합된 자전거 안전용품

자전거용 아이폰 거치대 ‘아이바이크 콘솔 폰’ 출시로 화제가 되었던, 자전거 안전용품 전문업체 룩쏘(대표이사 남선우, luxxo.co.kr)가 자동차 부품 수준의 유럽형 자전거 안전용품 ‘윈쿠(Winkku)’를 출시한다.

‘윈쿠(Winkku)’는 영국의 비비드 프로덕트 디자인사가 개발, 판매중인 히트상품.

모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방향지시등, 백미러, 차폭등, 주행등의 기능을 통합시켜 제공하는 자전거 안전용품이다.

윈쿠는 총 21개의 고휘도 LED를 탑재(정면 9개, 후방 9개, 측면 3개)하여, 방향지시등, 차폭등, 주행등의 역할을 제공하며, 용도에 따라 불빛의 색상이 바뀌고, 점멸도 가능하며, 계속해서 밝게 점등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방향지시등 작동시에는 사운드가 함께 작동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해줌으로써 더욱 효과적이라고 룩쏘측은 전했다.

전원은 1.5볼트 AA타입 건전지 3개를 사용하며, 차폭등을 작동하고 계속 사용시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좌/우 한 세트 시 12만원(부가세 별도)이고, 좌측이나 우측 한쪽만 구매할 경우에는 6만 5,000원(부가세별도)이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