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s Costello - She (From 노팅힐)
이전 부산에서 일할때 문만 열고 나가면
바다가 보였습니다.
담배피기도 좋고, 바람 쏘이기도 좋고...
태풍오는 어느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조금은 쓸쓸하지만 커피한잔 마시면서 바라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PS 이날 우산 말린다고 바께 두었다가 하늘로 날라갔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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