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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PHOTO15

아름들이 우거진 청주역에서~ 아마 청주 역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회사에서 볼링 시합있어서 부산-제천-청주 이렇게 기차 타고 갔었던거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음 ^^ 내리자 마자 저렇게 큰 나무는 첨 본거 같습니다. 그런데 속았습니다. 한그루가 저렇게 큰줄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여러그루가 겹쳐서 크게 보였던 거더라구요... 그래도 보고 있는 동안은 시원했습니다. 매미소리까지도 시원하게 울렸으니까요... 2010. 3. 22.
경주 어디까지 가봤니, 불국사편 제대하고 부산에 살면서는 경주 참 자주 갔었는데... 천년고도 경주! 늘 갈때 마다 느끼지만 참 조용하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도시죠... 이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게 됩니다. 귀차니즘의 극치... 뽀샵도 않하고 다른 보정없이 민얼굴로 올라갑니다. ^^ ▲ 교과서에서 불국사에 관련된 이런 사진을 많이 본거 같아서 한번 흉내내서 찍어봤는데...작품이네 ^^ ▲ 옛 선조들은 비를 피해 이 통로로 다니곤 했겠죠 ▲ 한번 줌으로 뎅겨서 찍어 봤어요 ▲ 천국 가는 길 (뒷모습 와이프) ▲ 뒷마당에서 돌탑 쌓기에 동참했어요 (돌 뒤에 와이프) ㅋㅋ ▲ 연등 달려있길래 잽싸게~ (토함산) ▲ 구경다하고 밥먹는데 무지게 뜨길래 후다닥 찍었드랬죠 2010. 3. 22.
High Score - 내게도 이런일이 사내 동아리 활동하면서 볼링을 좀 배워봤습니다. 볼링! 단순하죠! 공굴려서 핀 쓰러뜨리는거... 3개월 일주일에 2번씩가서 배웠습니다. 에버 150점. 하이 226점 바로 사진찍었습니다. 언제또 이런 행운이... 제일 위에 점수가 제꺼라는 사실...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