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쪽 혹은 사업계획서 관련된 포스팅을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어영부영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네요.
아무래도 제가 이쪽에 종사한지도 오래 되었고
계속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노하우(know-how) 랄 것은 없지만 짬밥(^^)이 좀
차다 보니
이런 저런 할이야기 들이 생기드라구요~~~
이전 포스팅에서는 기획(사업계획서)을 진행하기 전에 유념해 두어야 할 부분들을
포스팅 했다면 이제는 조금 실전적인 면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어렵다고 보면 어려운데 일단 틀이나 개념을 머리 속에 딱 잡고 시작하게 되면 쉽다고도
볼수 있을겁니다. ^^ 물론 사람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겠지만...
이전 포스팅과 중복되는 내용이 좀 있을지도 모르지만
워낙이 중요한 사항이다 보니 중복이 되더라도 다시한번 반복이라 생각하시고 읽어보면서
따라하면 좋은 결과와 함께 좋은 산출물(결과물)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람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요...
어느 회사, 어느 부서, 혹은 개인사업을 진행 하더라도...
반드시 한번쯤은 사업계획서, 제안서, IR(투자유치), 경영기획, 신사업, 회사소개서 등은
작성을 하거나 할일이 분명 생깁니다. 근데 해보지를 않았으니까 혹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는 경우가 허다 하더라구요. 물론 저두 첨에 의뢰를 받거나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면 그런 느낌이나 상황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도 복잡하고 직업, 직종, 업종도 수만가지인데다가 각자의 상황과 여건이
다들 제각각이기 때문에 교통정리하는게 제일 힘들죠. ^^
하지만 방향성만 잡히면 그 뒤부터는 이야기가 술술 풀려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방향성, 교통정리를 목차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일단 목차만
정확하게 잡히면 그 뒤부터는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중, 고등학교 다니면서 혹은 대학교 다니면서 교양 과목으로 작문 이런거 하나씩은 듣지 않습니까?
오래되서 기억이 않날수도 있지만,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소주제를 잡은 다음에 소주제에 맞는
내용들을 예시, 논거 등을 활용해서 적어나가면 됩니다. ^^ 이렇게 들으면 상당히 간단합니다.
막상 컴터 앞에 앉으면 머리속이 백지가 되서 그렇치요~~~~
그럼 목차를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흔히 홈페이지, 광고 등등을 보면 스토리 보드라는 것을 만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 이번에 내가 자전거 수리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사업계획서를 적어야 한다.???'
이런 상황을 이야기 식으로 머리속에 한번 정리를 해볼까요?
"음....우선 첨에는 인사말 부터 적고, 흠...그런 다음에는 내가 창업 하려는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한다...음...좋아...그러면 담으로는 내가 어떤
서비스(혹은 상품)을 제공할지를 설명해야 겠지...그리고 내가 취급하는 상품들에
대한 차별성은 무엇인지 보여주는거야...그리고 이러한 상품들을 어떻게 하면
잘팔지... 그리고 고객관리나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기서 나만이
가진 혹은 우리 회사만이 가진 마케팅 전략을 한번 짜봐야 겠군...그런 다음에는
이러한 결과들로 수입이 얼마나 늘어날것이며 지출은 얼마나 들어갈지
손익구조를 한번 짜봐야겠군...."
이렇게 머리속에 떠오른 그림들이 실제 사업의 전체적인 내용일 겁니다. 여기에 조금
전문적인 용어들과 논리적인 전개가 보강된다면 하나의 완성된
사업계획서가 완성되는겁니다.
1. 일반적인 사항은 나중에 고려한다.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부분은 이전에도 한번 다루었지만 일반적인 내용들이라하면...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정리가 될겁니다. 인사말, 회사소개, 제품소개가 큰 카테고리가 될겁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회사소개라면 일반현황, 회사연혁, 주주현황, 회사 약도,
거래선(거래처), 인원현황, 회사의 비전, 경영이념 및 방침, 단계별 성장 방향, 및 로드맵
정도로 정리가 될겁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한번 정해 지면 잘 바뀌지 않는 부분이니까 한번 작성해 두시면
두고두고 잘 사용하실겁니다.
2. 누가 받는가(수신자는 누구인가?)
수신자 혹은 제출처에 따라서 내용의 방향은 완전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투자를 받기 위해서 제출하는가? 업무협약을 위해서 작성하는가? 공장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 인가? 공개 입찰형 사업계획서 인가? 등에 따라서 작성 방향이 달라 질겁니다.
그렇다면 투자 기관은 어디인가? 개인, 기관, 은행 등등에 따라서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천차만별입니다. 이렇듯 이 문서를 받아서 어떤 결과 혹은 서로간에 어떤 이익과 사업을 전개 할수 있는가를
정확하게 염두에 두고 작성하면 됩니다.
3. 해당사업의 핵심 워크 플로를 구성한다.
핵심 워크 플로우라고 하면 쉽게 생각하면 일이 어떻게 진행해 나갈것인가 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건축, 개발 사업이라고 한다면....
이런식으로 전체적인 일의 흐름을 한번 정리 해 보면 머리 속에 쏙 들어 올겁니다.
4. 로직트리(logic tree)로 전체 목차를 구성
로직트리는 일반적으로 목차를 잡을때 가장 많이 쓰는 스킬인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갠적으로 '바바라 민토 - 논리의 기술'이라는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혹...이책이 너무 두꺼워서
언제 다 읽고 정리를 하냐 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이야기 하는 부분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먼저 이야기 드리면 범용 사업계획서를 참고 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용도로 목차를
변경하는게 빠를 겁니다. 범용으로 사용되는 목차는 제일 마지막에 첨부 해 놓았어용 ^^
5. 범용적인 사업계획서의 목차와 비교 검토
범용사업계획서를 비교 해보고 내가 작성한 내용과 비교해 보는것은 일종의 탈고를
하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빠진 부분은 없는가 중복된 내용은 없는가 하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한번 체크해 보는겁니다.
혼자서 쭈욱 작성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빠트리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발생하기 마련이거등요...
6. 참고용 목차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어영부영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네요.
아무래도 제가 이쪽에 종사한지도 오래 되었고
계속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노하우(know-how) 랄 것은 없지만 짬밥(^^)이 좀
차다 보니
이런 저런 할이야기 들이 생기드라구요~~~
이전 포스팅에서는 기획(사업계획서)을 진행하기 전에 유념해 두어야 할 부분들을
포스팅 했다면 이제는 조금 실전적인 면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어렵다고 보면 어려운데 일단 틀이나 개념을 머리 속에 딱 잡고 시작하게 되면 쉽다고도
볼수 있을겁니다. ^^ 물론 사람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겠지만...
이전 포스팅과 중복되는 내용이 좀 있을지도 모르지만
워낙이 중요한 사항이다 보니 중복이 되더라도 다시한번 반복이라 생각하시고 읽어보면서
따라하면 좋은 결과와 함께 좋은 산출물(결과물)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 기획을 하면서 놓치기 쉬운 요소들 : http://9oarahan.tistory.com/182
- 기획서 목차잡는 테크닉 : http://9oarahan.tistory.com/146
자~~~~
그람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요...
어느 회사, 어느 부서, 혹은 개인사업을 진행 하더라도...
반드시 한번쯤은 사업계획서, 제안서, IR(투자유치), 경영기획, 신사업, 회사소개서 등은
작성을 하거나 할일이 분명 생깁니다. 근데 해보지를 않았으니까 혹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는 경우가 허다 하더라구요. 물론 저두 첨에 의뢰를 받거나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면 그런 느낌이나 상황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도 복잡하고 직업, 직종, 업종도 수만가지인데다가 각자의 상황과 여건이
다들 제각각이기 때문에 교통정리하는게 제일 힘들죠. ^^
하지만 방향성만 잡히면 그 뒤부터는 이야기가 술술 풀려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방향성, 교통정리를 목차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일단 목차만
정확하게 잡히면 그 뒤부터는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중, 고등학교 다니면서 혹은 대학교 다니면서 교양 과목으로 작문 이런거 하나씩은 듣지 않습니까?
오래되서 기억이 않날수도 있지만,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소주제를 잡은 다음에 소주제에 맞는
내용들을 예시, 논거 등을 활용해서 적어나가면 됩니다. ^^ 이렇게 들으면 상당히 간단합니다.
막상 컴터 앞에 앉으면 머리속이 백지가 되서 그렇치요~~~~
그럼 목차를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흔히 홈페이지, 광고 등등을 보면 스토리 보드라는 것을 만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 이번에 내가 자전거 수리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사업계획서를 적어야 한다.???'
이런 상황을 이야기 식으로 머리속에 한번 정리를 해볼까요?
"음....우선 첨에는 인사말 부터 적고, 흠...그런 다음에는 내가 창업 하려는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한다...음...좋아...그러면 담으로는 내가 어떤
서비스(혹은 상품)을 제공할지를 설명해야 겠지...그리고 내가 취급하는 상품들에
대한 차별성은 무엇인지 보여주는거야...그리고 이러한 상품들을 어떻게 하면
잘팔지... 그리고 고객관리나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기서 나만이
가진 혹은 우리 회사만이 가진 마케팅 전략을 한번 짜봐야 겠군...그런 다음에는
이러한 결과들로 수입이 얼마나 늘어날것이며 지출은 얼마나 들어갈지
손익구조를 한번 짜봐야겠군...."
이렇게 머리속에 떠오른 그림들이 실제 사업의 전체적인 내용일 겁니다. 여기에 조금
전문적인 용어들과 논리적인 전개가 보강된다면 하나의 완성된
사업계획서가 완성되는겁니다.
1. 일반적인 사항은 나중에 고려한다.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부분은 이전에도 한번 다루었지만 일반적인 내용들이라하면...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정리가 될겁니다. 인사말, 회사소개, 제품소개가 큰 카테고리가 될겁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회사소개라면 일반현황, 회사연혁, 주주현황, 회사 약도,
거래선(거래처), 인원현황, 회사의 비전, 경영이념 및 방침, 단계별 성장 방향, 및 로드맵
정도로 정리가 될겁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한번 정해 지면 잘 바뀌지 않는 부분이니까 한번 작성해 두시면
두고두고 잘 사용하실겁니다.
2. 누가 받는가(수신자는 누구인가?)
수신자 혹은 제출처에 따라서 내용의 방향은 완전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투자를 받기 위해서 제출하는가? 업무협약을 위해서 작성하는가? 공장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 인가? 공개 입찰형 사업계획서 인가? 등에 따라서 작성 방향이 달라 질겁니다.
그렇다면 투자 기관은 어디인가? 개인, 기관, 은행 등등에 따라서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천차만별입니다. 이렇듯 이 문서를 받아서 어떤 결과 혹은 서로간에 어떤 이익과 사업을 전개 할수 있는가를
정확하게 염두에 두고 작성하면 됩니다.
3. 해당사업의 핵심 워크 플로를 구성한다.
핵심 워크 플로우라고 하면 쉽게 생각하면 일이 어떻게 진행해 나갈것인가 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건축, 개발 사업이라고 한다면....
- 왜 이프로젝트를 진해하는지에 대한 당위성
- 사업의 추진방향이 들어가야 할것이구요
- 시장현황 및 개발을 둘러싼 주변 환경(입지, 교통, 관련산업 등)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할꺼구요
- 사업 추진 계획 : 부문별 계획, 추진일정, 소요자금, 소요인력 등...
- 사업성 검토 및 분석 : 수익 및 비용, 손익 분기점 계획, 연도별 수익정망, 부가가치 분석 등이
들어가면 될꺼구요
- 사업의 추진방향이 들어가야 할것이구요
- 시장현황 및 개발을 둘러싼 주변 환경(입지, 교통, 관련산업 등)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할꺼구요
- 사업 추진 계획 : 부문별 계획, 추진일정, 소요자금, 소요인력 등...
- 사업성 검토 및 분석 : 수익 및 비용, 손익 분기점 계획, 연도별 수익정망, 부가가치 분석 등이
들어가면 될꺼구요
이런식으로 전체적인 일의 흐름을 한번 정리 해 보면 머리 속에 쏙 들어 올겁니다.
4. 로직트리(logic tree)로 전체 목차를 구성
로직트리는 일반적으로 목차를 잡을때 가장 많이 쓰는 스킬인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갠적으로 '바바라 민토 - 논리의 기술'이라는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혹...이책이 너무 두꺼워서
언제 다 읽고 정리를 하냐 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이야기 하는 부분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먼저 이야기 드리면 범용 사업계획서를 참고 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용도로 목차를
변경하는게 빠를 겁니다. 범용으로 사용되는 목차는 제일 마지막에 첨부 해 놓았어용 ^^
5. 범용적인 사업계획서의 목차와 비교 검토
범용사업계획서를 비교 해보고 내가 작성한 내용과 비교해 보는것은 일종의 탈고를
하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빠진 부분은 없는가 중복된 내용은 없는가 하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한번 체크해 보는겁니다.
혼자서 쭈욱 작성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빠트리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발생하기 마련이거등요...
6. 참고용 목차
다음은 참고용 목차 입니다. 실전에서 사용했던 부분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어렵다구요? 어렵다는 생각보단 나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정리를 하시면서
작성해 보시면 금방 따라 할수 있을겁니다.
어렵다구요? 어렵다는 생각보단 나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정리를 하시면서
작성해 보시면 금방 따라 할수 있을겁니다.
| 1. 일반형황 - 사업의 배경 및 동기, 필요성 - 회사개요, 연혁 - 회사의 비전 및 이념, 방침 - 경영자, 주주, 경영진 현황 - 단계별 성장 방향, 로드맵 |
5. 부문별 사업계획 - 토지,건물,설비,기타설비,차량운반구 계획 - 생산계획, 가동방식, 대금결제 등 - 인원계획, 조직구성계획 - 인건비계획(기본급,수당,상여,시간외수당 등) - 품목별 매출계획(수입/내수, 생산/판매) - 총소요자금계획, 자금조달계획 - 차입금상환계획(스케줄) 및 배당계획 - 감가상각계획(정액법,정률법,내용연수법) - 원재료, 부재료 매입계획 - SWOT분석 - 사업계획 달성전략 |
| 2. 경영현황
- 대표자(경력,학력,거주,실적 등) - 기술인력, 연구소 - 인원현황, 근무시간, 근무환경 - 사업장(규모,금액,설정,담보,레이아웃 등) - 경영현황(재무현황, 차입현황) - 경영실적분석(안전성,수익성,체질분석) - 영업현황(구매처,판매처,결재조건) |
6. 추정재무계획 - 추정대차대조표 (5개년) - 추정손익계산서 (5개년) - 추정제조원가명세서 (5개년) - 추정현금흐름표 (5개년) |
| 3. 기술현황 및 전망
- 전체 사업방향, 구조 - 세부사업내용, 생산품목 - 기술성, 특허, 장단점, 가격, 특성 등 - 제조공정 및 프로세스 |
7. 수익성 및 경제성분석
- 연도별 수익전망 - 손익분기점(BEP)분석, 비용분해 - NPV, IRR, 내부수익률법 - 민감도분석, 부가가치분석 - 가치분석(DCF, EVA 등) - 투자지표, 투자제안 |
| 4. 시장현황(분석)
- 관련산업, 타켓시장, 경쟁업체, 점유율 분석 - 시장규모, 관련업종, 동향, 전망 및 분석 - 마케팅 추진전략수립 |
글을 마치며...
글을 적고 보니 제가 좀 어렵게 적은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포스팅의
하는 목적은 제 글을 보고 자신의 사업계획서, 기획서를 작성할수 있는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었으면 하는겁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듯...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따라하고 수정하고 고민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과감히 자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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