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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100

편식으로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진행중) 제이미 올리버의 2010년 TED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인데... 음식에 대한 심각한 경고의 문구를 던져주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이정도 영어야 함들어보지 하는 맘자세로 한번 들어 봤더니. 뭐...단어 정도는 들리고 저 친구가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는 대랴대략 이해 되는듯... 얼마전 MBC에서도 '편식'에 대해서 방송을 하는것을 보았다. 주요 내용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편식을 하자는 것이다. 이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기서 의미하는 편식은 건강한 편식을(제 나름대로 해석) 하자는 것이다. 이방송을 보고 우리집도 흰쌀밥에서 현미로, 고기위주에서 야채로 바꿨다. 이제 2달정도 지난듯하다. 첨에는 반신반으로 시작한 도전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꽤 지난듯하다. 뭔가를 했으면 그 진행과정에서 뭐.. 2010. 3. 5.
도요타 죽이기는 한국을 겨냥한 서곡? 한국과 일본은 오랜 기간동안 자동차 무역에 있어 오랜동안 무역장벽을 쌓아두고 보호무역을 고수하고 있었다. 한국과 일본과의 교역에 있어 자동차 분야의 보호무역은 미국의 입장에서는 오랜기간동안 풀지 못한 숙제 거리였으며. 현재 연일 보도 되고 있는 "도요타 죽이기"는 현재 무너져 가고 있는 미 자동차 업계를 부활시키고 일본을 본보기로 하여 한국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려는 것은 아닐까? 아직 한국은 미국과의 FTA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았다. 최근 미국은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압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상태이고, 일본의 자동차 시장이 미국에서 저렇게 두드려 맞는것을 보면 한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입김에 더욱 좌지우지 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 몰리게 될것이다. 힘의 논리. 자유무역이라는 미명아래 선진국.. 2010. 3. 4.
신종플루는 돈벌이의 수단이었던가? 신종플루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WHO와 관련 정부 당국을 의심하는 눈총이 쏟아 지고 있다. 이 의견을 주장한 유럽의회 보건위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신종플류의 대유행은 결국 제약사들이 만들어 낸 멋진 이야기중의 하나라는것이다. 어디까지나 나의 의견이지만 신종플루가 유행하게 되었던 시점에 정치적으로는 촛불집회가 연일 문제였고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공권력이 투입되어야 하지만 질병이나 유행성 질환을 활용하면 시민들간의 서로서로가 거리를 두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자연스럽게 꺼리게 된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일거양득 이었을 것이다. 별다른 마찰없이 여론도 잠재울수 있고 게다가 잠재적인 공포심을 유발해서 공권력 투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여론몰이를 할수 있.. 2010. 1. 13.
우리나라의 워킹맘 (Working Mom or Walking Mom ??)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무엇이 우리나라의 여자들을 이토록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어제 와이프랑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한편으로는 안타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기분이 좀 씁쓸했습니다. 취재에 나온 많은 분들이 하루하루가 정말 전쟁이더군요. 과연 우리 나라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할수 없는 걸까요? 그리고 왜 법에서 정해져 있는 육아보육 시설을 기업들은 제대로 운영하지 않는걸까요? 단도직입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근시안적입니다. 저런 육아보육시설은 소비 시설이지 생산과 매출을 일으키는 곳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또 하지만 기업입장에서 보면 너 말고도 다른 사람 많타 보육시설 원하면 다른데 가라.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고용인과 피고용인.. 200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