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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62

사랑 그 이상의 사랑...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감독(김대승), 주연(이병헌, 이은주) 사랑 그 이상의 사랑...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간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김대승 감독의 워낙 유명한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입니다.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언제 봐도 그때의 그 감동은 풋풋하게 남아 있네요. 제가 이영화를 보았을때가 막 제대하고 복학했을 당시에 아마 처음 봤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관 가는것 보다는 혼자서 감상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컴퓨터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를 다시 보시면 아마 눈에 익숙한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실 겁니다. 현재 주연급인 배우들도 상당히 많이 나왔죠. 이은주, 이병헌, 여현수, 홍수현, 전미선, 김갑수, 이범수 등등등 많은 배우들이 출현했지만 요정도로... 영화 줄거리는 대충 .. 2014. 4. 16.
드럼 연습곡 - Coldplay < Yellow > 드럼 연습곡 - Coldplay 드럼배우면서 맨 처음으로 카피한 곡은 바로 콜드플레이 ^^ 아마 옐로우라는 곡은 많이들 아실겁니다. 템포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8비트에 복잡하지도 않아서 초보용으로는 딱 좋은 곡이라 생각됩니다.마음은 메탈리카, 메가데스 인데 아직 몸은 ㅠ,.ㅠ 완전 초보 티가 납니다. 중간에 박자도 놓치고... 원래 합주를 하면 드럼이 메인이 되어서 박자를 이끌고 가야 되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박자를 맞추다보니 중간에 조금 틀리기도 하네요. 게다가 처음 연습하는 곡이라 어리버리 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좀 좋아지겠죠. 대략 일주일 정도 연습했던거 같네요. 그 뒤로 연습한 곡들은 생각보다 어려워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잘 치는 것 보다 정확하게 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강사.. 2014. 3. 22.
무료 드럼 악보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료 드럼 악보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ㅋㅋ 거의 몇달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에 취미생활로 드럼을 배우고 있는데요. 이제 3개월 정도 되어 가는것 같네요. 지금까지 카피곡은 5곡정도 됩니다. 처음에 배울때는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에는 '진작 배울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걱정되었던 점은 과연 배우러 다닐 시간이 될까...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할겁니다. 경제적인 여유는 되는데 심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쉽사리 시작하기도 어렵고 헬스처럼 등록만 해 놓고 샤워만 하는 친구도 있죠 ㅠㅠ 일단... 저는 그냥 무작정 시작을 했습니다. 이라고 음악 블로그 동생이랑 이야기 하다가 더 이상은 미루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요. 시간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 2014. 3. 22.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가끔 이렇게 쉬어 가는 날도 있어야 되겠죠. 어언 블로그를 한지도 횟수로는 4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ㅋㅋㅋ 오래 운영한 것에 비해서 방문자나 포스팅 수가 좀 부족하기는 하죠. 중간에 뛰엄 뛰엄 운영을 하다보니 주제도 갈팡질팡하고 내용도 ㅋㅋㅋ 이런건 좀 이해를 해 주시구요. 도서관에서 보니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방법인가요? 제목은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이런류의 책이 있더라구요. 꿈을 이룬다... 그것도 블로그로???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건 현재 진행형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가 살아있다라는 것을 느끼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의 온라인 상으로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운영이 수익을 목적으로 하건, .. 2013. 11. 11.
[좋은 시모음] 짧고 감동적인 시 - 학부모의 마음에 와닿는 좋은시 [좋은 시모음] 짧고 감동적인 시 - 학부모의 마음에 와닿는 좋은시 오늘은 월요일 이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한편 소개해 드리고 가려하는데요. 이전에는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 거리가 길어서 소설책이나 에세이를 주로 읽었었는데... 요즘은 지하철 출퇴근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장르를 좀 바꾸었답니다. 그나마 시나 단편집이 읽기에는 딱 편하더군요. 시한편 읽을때 마다 짧은 것은 좋은데 생각도 많이해야 되고 시인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좋은시도 있지만 은근 생각을 많이 해야 되더군요. 정말 제가 읽으면서 저의 상황에 완전 와닿는 짧고 감동적인 시 한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과도 조금 매칭이 된다는 ^^ 성장한 아들에게 - 작자.. 2013. 11. 4.
눈 다래끼 자연치유도 되지만 역시 빨리낫는법은 병원이네요 다래끼 자연치유도 되지만 역시 빨리낫는법은 병원이네요 나름 건강하고 위생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흠... 몇일 전 아침에 일어나니 눈꼽이 많이 생기길래 흠...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죠... 역시 왔군요. 그분. 바로 다래끼 입니다. 참고로 다래끼는 전염성이 있는 눈병이 아닙니다. 아폴로눈병 요녀석이 전염성 대장이지 다래끼는 눈 내부의 분비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에도 다래끼가 생겨서 몇일 고생을 했는데요.역으로 왜 생겼을가 다래끼 발병 원인을 나름대로 생각해 봤는데요. 01. 위생적인 생활의 부족흠... 매일 샤워하고 출퇴근 시 바로 손씻고, 치카치카 하고... 나름 위생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역으로 생각해 본것이 키보드와 마우스, 핸드폰 등등.... 201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