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를 작성하다 보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복사하기(CTRL+C), 붙여넣기(CTRL+V) 기능입니다.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하면 빠르게 복제를
할 수는 있지만 도형 간의 수평, 수직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간격을 맞춰주기 위해서 한번 더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복사, 붙여넣기 기능과
유사하게 파워포인트에서 'CTRL+SHIFT'를 함께 누른 다음 도형을 복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마찬가지로 도형간의 간격 조정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오늘 설명해 드릴 기능은 도형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할 때 간격 유지를 일정하게 해 주어서 작업시간을
상당히 줄여 줄수 있는 기능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으니
따라해 보시고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학습목표
▶ 파워포인트 '복사하기(CTRL+C), 붙여넣기(CTRL+V)' 기능과 'CTRL+D' 차이점 이해
▶ 파워포인트 'CTRL+D' 기능을 활용하여 동일한 간격으로 도형을 복사하여 붙여넣는 기능 학습
■ 따라해보기
1. 최종 산출물
아래 그림과 같이 목차를 만들때 소제목들은 흔히 박스(Box)에 넣어서 표현합니다.
박스를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CTRL+D' 기능을 활용해서 최대한 빨리 동일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동일한 박스를
만드는 방법을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2. '파워포인트 > 그리기 > 도형 Box'를 선택하여 박스를 하나 그려줍니다.
이때 안내선을 이용하여 중앙에 위치하게 그려줍니다.
그리고 박스를 클릭한 다음 'CTRL+D'를 누릅니다.
3. 'CTRL+D'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동일한 모양의 박스가 복사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4. 'CTRL+D'키를 눌러서 생긴 새로운(NEW) 박스를 클릭한 다음 적절한 위치로 이동 시킨다.
이때 정확하게 배치하기 위해서 마우스, 키보드를 이용합니다.
예제 그림은 아래로 박스를 배치하였지만 상하좌우 어느 방향이든 상관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5. 4번작업을 마친 후 'CTRL+D'를 다시 한번 눌러 줍니다.
그러면 동일한 크기의 박스가 아래 방향으로 동일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복사가 됩니다.
복제하고자 하는 박스의 개수 만큼 'CTRL+D'를 눌러주면 여러개의 박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어디가서 아는척 할 때 필요한 TIP!!
"복사-붙여넣기(CTRL+C, V)와 'CTRL+D'의 차이점 알아보기"
흔히 일반적으로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일정한 간격이 없이
겹쳐서 박스가 생기게 됩니다.
반면 'CTRL+D' 기능을 이용할 경우 일종의 매크로 기능이 첨가되어 있어서
일정한 간격과 크기를 유지하면서 도형을 복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시면 작업 시간을 단축 시키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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