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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100

말로만 듣던 메신저 피싱, 네이트온 피싱 조심하세요... 안그래도 요즘 한동안 블로그를 쉬었던 여파로 포스팅 소재를 구하고 있던 차에 네이트온에서 이런 좋은 소재를 저에게 던져 주고 가네요. 얼마전 대규모의 네이트온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죠. 그 뒤로 제 친구, 지인들로 부터 돈 빌려 달라는 피싱성 대화가 자주 옵니다. 메신저 피싱, '그거 누가 당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요즘은 워낙 그 수법이 다양해지고, 대담해져서 알고도 속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MSN 보다는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인구가 더 많을 겁니다. 자.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연령층은 40대 이하가 많을 텐데요. 과연 어느정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메신저 피싱에 속아 넘어 갈까요? 속아 넘어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메신저 피싱이 .. 2011. 9. 21.
[운정 이마트] 신형 카트의 중대 결함 발견 ■ [운정 이마트] 신형 카트의 중대 결함 발견 흐미... 정말 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마지막 포스팅이 1일날 이었으니 ^^ 한동한 푸욱 쉬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쉬지도 못하고 에궁... 블로그 포스팅만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간만에 포스팅을 하는거니 그냥 부담없이 재미있는 이야기 한번 적어 볼려구요. 운정 신도시는 많이 들어 보셨죠. 제가 사는 파주랑도 가까운데요. 운정 이마트가 얼마전에 오픈했더라구요. 새로운게 생기면 바로바로 찾아가는 저의 동서 덕분에 포스팅꺼리 하나 생겼네요. 운정 이마트 근처에 대형마트가 없어서 나름 장사는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운정지역에서 일산쪽으로 나가기도 교통편이 용이하지 않고. 차가 꾀나 막힙니다. 이전에는 근처에 이마트로 이용하던 주민들이 많았었는데.. 2011. 9. 10.
[육아블로그] - 아이가 자라는 만큼 아빠도 자란다. [육아블로그] - [육아블로그] - 아이가 자라는 만큼 아빠도 자란다. 요즘 몇일 블로그를 쉬었더니 글쓰는 패턴도 깨져버리고... 이래저래 성장기인가 봅니다. ^^ 간혹 올리는 육아블로그 포스팅입니다... 7월29일에 태어 난 둘째딸... 요즘 요녀석 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네요. 첫째딸과는 4년 터울인데요. 아~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드네요. 새벽에 몇번씩 깨다보니 다음날 일어나면... 밤에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온몸이 찌뿌둥하구요. 육아블로그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렇게 사진 올리고 하는것이 초상권 등등 부작용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따로 육아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육아블로그도 같이 하고 있네요. 더욱 중요한것은 저희 .. 2011. 9. 1.
요리블로거 도전, 접시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느낌이 다르네요. 요리블로거 도전, 접시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느낌이 다르네요. 제가 간혹 올리는 요리포스팅입니다. ^^ 요리블로거 도전한다고 해놓고 실상 내용은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제 블로그를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 맛집, 파워포인트, 베란다텃밭 등등 주제가 좀 다양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요리 인데요. 아~~~ 이전에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정말 요리블로거 도전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재료 준비하는거 하나하나 다 사진직어야 하고 요리하는 도중에 사진찍어야 하고... 수시로 손씻고 촬영하고 다시 요리하고... 지난 주말에도 반찬 만들면서 사진 찍어 두었다가 포스팅해야지 생각만 하고 도저히 요리+사진 촬영은 엄두가 않나더군요. 그래서 겨우 몇장찍어둔 사진으로 포스팅해 봅니다. ㅋㅋ 와이프가.. 2011. 8. 20.
10개월 기다림, 그 오랜 기다림의 뒤엔...(둘째 출산 ^^) ■ 10개월 기다림, 그 오랜 기다림의 뒤엔...(둘째 출산 ^^) 2011년 7월 29일(금)... 파주의 한 병원에서 아하라한의 둘째가 태어 났습니다.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태어난 녀석... 큰 녀석은 예정일 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나와서 지난주부터는 5분 대기 들어 간 상태였는데... 지난주에 병원을 갔더니 예정일을 넘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긴장을 조금 풀고 10분 대기조로 조금 여유 있게 있었더니 ^^ 저의 방심한 틈을 타고 들어 쑤욱 나와 버렸네요. 첫째 녀석과는 다르게 둘째를 출산 하니 또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첫째 낳을때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둘째는 그래도 조금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가 있더라구요. 첫째 소정이는 허니문 베이비인지라 둘째도 쉽게 임심이 될꺼라.. 2011. 8. 1.
[육아블로그] 달팽이 키우기, 하루만에 포기한 사연 달팽이 키우기, 하루만에 포기한 사연 혹시 최근에 달팽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 역시 정말 오랜만에 달팽이 구경을 했네요. 지난 주에 인근에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산책로 위로 올라와 있는 달팽이들을 생포해 왔습니다. 물론 달팽이 한번 키워볼려고 잡아 왔는데요... 저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 왠만하면 자연은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보존하는것이 최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훼손하지 않으려는 것이 저의 기본 철학입니다. 비가 잠시 멈춘 사이 저희 동네에 있는 논, 밭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5분정도만 나가면 푸른 들녁이 펼쳐져 있거든요. 이제 와이프도 임신 마지막 달이기 때문에 걷기 운동을 많이 하면 출산 할때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