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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 REVIEW/제품리뷰18

야채과일세정제로 껍질에 보이지 않는 농약제거, 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 겨울철이 되면 많이 먹게 되는 과일이 아마도 귤일꺼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소비자의 식감을 높여 주기 위해서 표면에 착색제나 코팅제를 사용해서 출하를 하는 비양심적인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생산자가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일말의 의심을 떨쳐 버릴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통과정에서 이런저런 이물질들이 다량 껍질에 묻게 되기도 한다니 정말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과같은 경우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껍질을 드시나요?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좀 불안합니다. 여러번 씻어도 농약 잔류물이라던지 착색제라든지 이런게 남아 있을수도 있거든요. 결국 영양분이 많이 함유된 껍질은 벗겨 버리고 먹게되는 아이러니.. 2010. 12. 8.
[순수공간1978] 집안에 굴러다니는 우리딸 장난감, 순수공간으로 차곡차곡 정리해 보자. 자녀를 키우다 보면 부모 욕심에 장난감이나 인형들을 하나둘씩 사주게 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일종의 중독현상 처럼 다음에 또 사주고 싶어지는게 바로 부모마음인가 봅니다. 그런데 하나둘씩 장난감이 쌓이다 보니 집안이 완전 난장판이 되기 쉽상이더라구요. 현재도 제가 쓰던 책꽃이를 하나 완전히 통째로 비워서 사용하곤 있지만 좀 부족한게 사실이네요. 그러던중 순수공간1978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박스가 제품들로 꽉 차 있습니다. 배송중에 파손될 염려는 없겠네요. 중간에 들어가는 판넬들은 박스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묵직하더라구요. 조립용 망치, 중간 거치대(봉), 판넬, 조립 설명서(DIY), 본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본드는 쓰지 않았습니다. 이.. 2010. 12. 7.
"크리스마스를 빛내줄 그릇", 데미스타일에서 시원하게 고민해결~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멋진 트리, 여행, 선물, 남친 or 여친과의 멋진 데이트..." 연상되는 단어들이 모두 참 낭만적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보통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보기에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죠. 그릇 하나만 바뀌어도 식탁의 분위기가 360도 변하는 것은 말할것두 없구요. 식감까지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죠. 얼마전 알게된 데미스타일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이쁜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함께 구경한번 가 보실까요? 이번 크리스 마스에 손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기쁨두배 사랑은 10배가 될겁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2010. 12. 5.
꼬마 악동의 블로그 포스팅 방해 대작전, 아빠좀 도와줘! 저의 딸 녀석은 이제 4살입니다. 꽉찬 4살이죠. 요즘 들어 아주 장난 꾸러기가 다 되었습니다.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가 제 신념인 만큼 거기에 부합하고자 하는것인지 저의 신념에 200%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식사를 하고 분리수거를 하러 내려갔더니 경비실에 택배가 하나 와있다고 하더라구요. 뭐지 택배 올꺼 없을텐데 하는 생각에 가서 보니 얼마전 리뷰 신청한 '순수공간 1978'이 와있더군요. 후다닥 챙겨 들고 들어와서 '소정아 아빠가 소정이 선물 사왔네' 하면서 들어 갔습니다. 아~~~ 이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이 순간 부터 완전 장난꾸러기 '신나신나' 모드로 돌입을 하더군요. 리뷰 신청이었지만 우리딸에게는 아버지가 사주는 선물이겠죠. ^^ 우리딸이랑 조립하기에도 별 무리가 없을.. 2010. 12. 2.
저의 오래 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삐삐(비퍼)가 처음 확산이 되었던게 90년도 초반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게 된것이 아마 90년 후반이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10년...이제는 스맡폰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다들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등등 스마트폰 하나로 많은 것들을 하더라구요. 전 어떠냐구요? ㅋㅋ 이런 면에 있어서는 좀 느린건지 둔한건지 그냥 지금 있는 것들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얼리어댑터가 아닌 성향도 있을지 모르지만 금전적인 면도 부담이 크더라구요. 그리고 전자제품도 오래쓰면 오래 쓸 수록 정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애지중지하면서 사용하는 몇몇 제품들이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 폰에는 모두 탑재되어 있는 기능들이지요. 우선 저의 오랜 동반자 KODAK - CX 7430 디지털 카메라.. 2010. 11. 29.
[바이리뷰] 순수공간 1978 조립식진열장을 소개 합니다. 집에 애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수납공간이 많이 필요해 지더라구요. 찾던중에 체험 리뷰어 모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제가 제일 끌렸던 부분은 바로 접착제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친환경 접착제라고 하더라도 그다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상품을 살펴보니 사이즈(크기)별로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끌렸던 이유는 디자인 적인 측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애기 키우는 집에 가보면, 저희집을 포함해서 애기 용품 혹은 소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서 좀 어수선한 느낌을 없앨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수납장이 필요하기는 한데 일반적인 제품들은 디자인 측면 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이 강한거 같아서 아직 망설이고 있었죠. 그러다 순수공간 제품이 눈이 뛰었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제가 텃밭을 하..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