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 비교를 통한
새싹채소기르기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오늘의 포스팅은 새싹채소기르기에 관한것입니다. 새싹채소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새싹채소키울때는 새싹채소재배기를 많이 이용하는것을 아실겁니다. 온라인에서도 새싹채소재배기를 구입하셔서 새싹채소기르기 도전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싹채소 씨앗도 함께 파는곳들도 있습니다. 저는 일전에 새싹채소 씨앗을 여유있게 사둔것이 있어서 아직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전용 새싹채소재배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인가 새싹채소기르기가 때로는 까다로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큰맘(?) 먹고 새싹채소재배기를 하나 구입해서 심기일전 하는 기분으로 새싹채소기르기를 시도해 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와 가정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용품들을 활용한 새싹채소기르기를 소개해 봅니다.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를 소개하며...

새싹채소는 정말로 초보자들이 시도해 보기에 딱좋은 채소기르기 중에 하나라고 강추합니다. 재배기간도 짧고 특별하게 병충해에 대한 피혜도 없기때문에 말그래도 '물'만 잘 주면 됩니다. 크흑... 제가 새싹채소재배기를 구입하게 된것도... 아마 저의 귀차니즘 덕분인것 같습니다. 물 관리를 잘 못해서 인가 자꾸 말라 죽더라구요. 이전에 페트병을 이용해서 할때는 잘 자랐는데. 조금 큰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서 새싹채소재배기로 사용했더니 물관리가 도통 쉽지가 않더라구요.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이번에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입니다. 대략 1만원 조금 더했던거 같은데요. 새싹씨앗까지 보내주셨으니 그다지 비싼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게다가 두껑까지 있어서 날파리 생길일은 없을거 같네요. 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4종류의 새싹씨앗을 새싹채소재배용기에 골고루 나누어서 뿌렸습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다 보니 이미 훌쩍 자란 녀석도 있고 이제 싹이 올라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새싹채소기르기의 묘미 입니다. 시간차 성장 ^^. 자라는 속도가 조금 차이가 나다보니 수확할때쯤 다른 녀석들이 다시 자라 올라옵니다. 이런식으로 새싹채소를 돌려 짓기 하면 꾸준히 다른 종류의 새싹채소를 맛보게 됩니다.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보통 새싹채소재배기에 기를때도 부직포, 면수건 등을 깔아주고 그 위에 새싹씨앗을 파종하거든요. 저는 그냥 했습니다. 그냥 새싹채소재배기에 바로 직파해도 잘 자랍니다. 잘자란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 아래 물통이랑 재배기를 들어보니 벌서 이렇게 뿌리가 자라 있네요. 쉽게 생각하면 새싹채소기르기는 수경재배와 동일합니다. 흙없이 물로 키우는거죠.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아직 싹이 잘 않자란 녀석입니다. 아마도 알파파 새싹인듯. ㅠㅠ. 이번에도 제가 이름표 부착을 깜빡했다는... 아 이거 완전 깜빡깜빡하는게 이제 습관인거 같습니다. ^^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확식히 무순은 잘 자랍니다. 새싹채소도 종류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몇종류 먹어보시고 계속 키우실거면... 대용량 씨앗을 구매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무순은 조금 맵습니다. 애들이 먹기에는 무리데스~~~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 1호... [새싹채소기르기]

이번에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를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제가 왜 그동안 새싹채소기르기에 실패했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물관리가 제일 큰 문제 였더라구요. 워낙 강하게 키우는 스타일이다보니...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만 주고 배수는 완전 잘되게 해 주었거든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수분 증발이 빠르기 때문에 하루에 4번 정도는 물을 줘야 하는데. 두번 줬으니 새싹채소들이 저를 얼마나 미워했겠습니까 ㅠㅠ 새싹채소들이 말라 죽는 것으로 저에게 복수를 했을지도.....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첫번째 사용한 용기는 집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반찬 보관용통 입니다. 다행히 집에 찾아보니 부직포가 있더라구요. 바닥에 두장깔고 바로 새싹채소재배기로 변신시켰습니다. 물론 종류별로 새싹채소 씨앗 뿌린다음에 물을 흠뻑 줬습니다. 별도의 배수구멍은 만들지 않았구요. 하루정도면 물이 증발하기 때문에 배수구멍을 만들지 않은것입니다. 여기서 생명은 수분의 조절이겠죠. 물이 너무 많아도 새싹채소 씨앗들이 잘못하면 썩어 버립니다.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다행히 1~2일 정도 지나니까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에서 새싹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새싹채소기르기의 묘미가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생명의 신비~~~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중간에 있는 알파파는 여전히 느리게 싹을 틔우네요... 어디가나 이넘이 문제네요 ^^ 아...문제는 아니구요. 그냥 해본이야기구요. 새싹채소마다 자라는 속도,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 2호... [새싹채소기르기]

집안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용품중에서 새싹채소재배기로 이용한 두번째 녀석입니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수저, 그릇 물뺄때 사용하는건데요. 그냥 '다용도 채'라고 명칭을 하겠습니다. 이녀석도 바닥에 구멍이 뚫여 있기 때문에 배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 배수가 너무 잘 된다는게 문제면 문제이겠지요. ^^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동일하게 바닥에 부직포 깔고... 위에 새싹채소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역시 1~2일 정도 지나니 싹을 틔우더군요. 잘 자랍니다. 단, 새싹채소 씨앗의 특성상 꼭 않자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씨앗들은 물에 몇시간 담구어 두었다가 파종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불량 씨앗도 골라 내구요. 불량 씨앗들은 새싹채소재배기에 같이 두면... 썩어 들어가면서 냄새가 납니다. 잘못하면 곰팡이 생길수도 있구요. 새싹채소기르기가 까다로운 부분은 바로 이런겁니다. ㅠㅠ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ㅋㅋ... 검은색의 정체를 눈치 채셨나요 ^^ 숯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습기 대신 숯으로 습도 조절을 하거든요. 물론 숯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은근 효과는 좋습니다. 영구 재활용도 가능하구요. 이번에 구입한 새삭채소재배기 보니까 물받이에 작은 숯을 두덩이 넣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집에 있는 숯을 조각내서 얹어 뒀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는지 ㅠㅠ... 그리고 바닥에는 물받침대를 따로 두었습니다. 이것도 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쟁반 이랍니다. ^^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 3호... [새싹채소기르기]

마지막으로 사용한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는 바로... 그냥 플라스틱 통입니다. 아마... 두부 포장용기 였던거 같은데요. 대용량으로 몇모 들어 있는것을 구입했더니...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숯을 여러조각내서 같이 올렸습니다. 새싹채소재배기에는 따로 물구멍을 만들지 않았구요. 그래서 수분증발, 부족에 대해서 더욱 신경이 쓰여서 숯을 투입해 줬습니다.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제일 늦게 새싹채소기르기에 투입한 녀석이라 그런지 아직 싹을 틔운게 몇개 않됩니다. 아마도 이녀석도 알파파 인듯... 포스팅 끝날때까지 알파파 새싹채소가 속을 썩이네요. ㅠㅠ 애니웨이... 주변에서 잘 찾아보면 새싹채소재배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여럿있을겁니다. 한번 잘 활용해 보세요...

 


글을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별로 어렵지 않은 새싹채소기르기를 할때 사용하는 새싹채소재배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새싹재배 전용으로 나온 재배기는 인테리어 측면이나 장기적인 사용을 고려할때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활용 용기들이 성능이 떨어지는것은 아니구요. 대신 부직포를 깔아 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싹채소 씨앗들이 작은것들도 있기 때문에 두번째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 처럼 구멍이 크게 뚫려 있으면 배수는 좋은데 부직포를 깔지 않으면 완전 씨앗들도 다 떠내려 가버린답니다. 

되도록이면 부직포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라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는 완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있으면 장마철인데. 아무래도 일조량이 줄어 들다 보면 베란다 채소밭의 작물들도 자라는 속도가 더딜것 같네요. 건강을 위해서 새싹채소기르기 한번 도전해 보셔여...


[새싹채소기르기] 구입한 새싹채소재배기 VS 재활용 새싹채소재배기로 새싹채소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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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간단한 줄은 몰랐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6.23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3. 파릇파릇 올라오는 모습이 참 정겹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1.06.23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모님이 새싹 채소 비빔밥을 좋아하셔서 안 그래도
    구입할까 생각중이었답니다
    밭에서도 기르시면서 이런 것도 좋아하시더라구요 ^^
    정보 감사합니다

    2011.06.23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내리는 목요일~! 싱그러운 새싹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베란다 채소밭은 무리일것 같고 화분이라도 하나 더 사서 기르고 싶네요. 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1.06.23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알뜰하신거 같아요 ㅎㅎ

    저렇게 키워서 먹는게 정말 맛있죠 ㅎㅎ

    2011.06.23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파릇파릇한 새싹을 보니 왡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6.23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새싹키우기 마스터하셨겠습니다^^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있네요.

    2011.06.23 10:36 [ ADDR : EDIT/ DEL : REPLY ]
  9. 게으른 성격이라 식물 재배같은 것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포스팅한 글을 보니깐 저도 쉽게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숯의 활용도는 정말 무궁무진 하는 듯 합니다.^^

    2011.06.23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집에서 기른 새싹...너무 좋죠...
    대단하신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6.23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숯을 보니 넘 반가운건 왜일까요...ㅎㅎ
    오늘도 나중을 위해 잘 챙겨두어야겠네요^^
    언젠가는 아하라한님처럼 멋진 텃밭을 꾸밀 그날을 위하여 말입니다.ㅎㅎㅎ

    2011.06.23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새싹채초재배기라는 것도 있었군요.
    무순에 자꾸만 눈에 갑니다.
    재활용도 좋아보이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6.23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왠만한 연구소보다 정갈하게 관리하는것 같습니다.
    귀한 자료 잘봤습니다.

    2011.06.23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무순이가장먼저자라던데,,
    저도 얻은 재배기로키웠는데 훨씬 잘자라주는듯해요.
    장마~
    잘이겨내시길바래요,저도 바래주세요^^

    2011.06.23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파릇파릇 새싹 너무 보기 좋네요^^
    싱그러운 느낌 받아갑니다^^

    2011.06.23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두 새싹한번 키워보고싶네요~!
    너무 귀여워요~

    2011.06.23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 배워가요. ㅎㅎ

    2011.06.23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훗^^ 이제부터는 새싹 비빔밥을 자주 해드실 수 있겠네욤..
    저는 콩나물을 길러 보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효..
    콩나물처럼 쉬운게 어딨냐고 하는데 쥐눈이콩으로 안하고 서리태로 길렀더니
    매번 실패를 했답니다..
    함 콩나물도 길러 보세효..
    집에서 기른 콩나물은 마트에서 구입한 콩나물과는 확연히 다르답니닷..
    아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끝내줘욤..

    2011.06.23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부직포에 키우면 새싹 뿌리가 부직포를 뚫고 아래로 뻗지 않나요?
    그거 일일이 뜯어내는 게 좀 스트레스던데요.. 기왕이면 부직포 없이 키울 수 있는 도구가 좋겠어요.
    잘 키워서 맛있게 잡아먹으세요~.

    2011.06.23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20. 멋지십니다.
    이렇게도 비교가 가능하군요..ㅎ
    새싹재배기를 사는것도 괜찮을듯 한데요?ㅎ

    2011.06.23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태운

    안녕하세요. 인터넷게임 과몰입 청소년들에게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활동프로그램으로 새싹키우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보고서 내용에 위의 사진들을 사용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물론 사진의 출처를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연락바랍니다. twj3078@hanmail.net

    2011.12.23 18: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