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지니스/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④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by 아라한 GO 2012. 8. 30.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④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④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간만에 사업계획서 관련글을 포스팅하는데요. 이 문구는 자주 쓰는 ㅋㅋㅋ 제가 전해 드리는 사업계획서나 투자제안서 작성요령 혹은 구성요소 등에 대한 포스팅은 100% 리얼 현업에서 사업계획서 대행을 하면서 실제 효과를 보고 있고 결과가 나오는 방법을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본인이 작성 가능하시면 직접 관련 글들과 도서를 참고하시면서 사업계획서 작성을해 보시고 아니면 대행을 생각하셔도 됩니다. 효율성에서는 대행이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자. 그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좀 작업을 까칠하게 하지만 내용은 꼼꼼하게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이건 제 자랑 이기도 하지만. 뭐... 이렇게 작성하는게 원칙중에 원칙입니다. 구성요소 중에 어떤 것이 있을가요? 이런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지 안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 보시면 여러 글들이 있기 때문에 처음 사업계획서를 접하시는 분들은 공부를 좀 하셔야 합니다. 제가 밥까지 떠먹여 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④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사업계획서의 수명은?

사업계획서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품의 경우에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있습니다. 제품 수명 주기라고 하죠... 사업계획서는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년정도? 아니 시간으로는 정하기가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문서의 경우는 목적성과 달성하고자 하는 공략점이 있습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수명은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사업계획이 끝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업계획서의 경우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업내용은 동일하게 혹은 확장되어서 사용되지만 제출처에 따라서 세부적인 내용들은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사업내용과 사업계획서와의 차이점을 분명히 생각하세요.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④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무엇일까요?

자. 예를 들어서 정부사업에 지원을 한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역으로 평가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청난 검토 서류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한줄한줄 꼼꼼하게 볼 수 있을까요? 어림없는 소리 입니다. 기본 사업계획서가 20장이 넘어가는데. 10명만 지원해도 200장이 넘습니다. 10명만 지원하겠습니다. 수천명이 지원할 겁니다. 이런경우에는 튀어야 합니다.


그래서 도 아니면 모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기본적인 스타일(편집)은 여타의 사업계획서 구성과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이미지나 핵심 문구들은 상대방에게 각인을 시킬 수 있도록 다르게 구성을 하는 기술적인 테크닉도 필요합니다. 아래한글 자료의 경우 텍스트만 주구장창 적혀 있으면 사실 저도 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업 내용에 대해서 단시간에 쭈욱 읽고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 그렇기 때문에 유치하지 않을 정도의 색상과 디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도 아니면 모 전략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의문의 만들어 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작성한 자료의 경우에는 초기 시설자금 계획이라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물론, 자기자금, 금융, 기타. 이렇게 구분이 되는데요. 어떻게 작성을 하는것이 좋겠습니까. 처음 창업을 하는데 금융권에서 혹은 정부자금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업계획서 멋지게 적었다고 지원해주고 융자가능한것이 아니니까요. 


일단은 현실 가능하게 작성을 하고 자신의 의지를 명확하게 표명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정부지원자금에 대한 비중을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않될경우가 더 중요합니다. 시설자금의 경우 담보 설정하고 들어갈 수가 있으니까요... 어떻게 든 방법을 찾아서 내가 이사업을 진행 시키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하는겁니다.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④ '도 아니면 모' 전략이란?


무리수는 독약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리한 수를 던져서는 않됩니다. 누가 봐도 야... 이건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전략의 사업계획서라면 전면수정을 해야 합니다. 현실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좀 모험이 아닐까라는 선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글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요. ^^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중에는 현실가능성, 성장가능성 등 고려사항들이 다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뭐겠습니까?? 매출의 실현가능성입니다. 즉, 현실가능성이죠. 사업 왜 하나요... 사업계획서 왜 만듭니까... 돈벌려고 하는 겁니다. 사업을 키우는 거지요. 이 기본적인 물음 속에 답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중에서 도 아니면 모 같은 경우는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것입니다. 사업에 있어서 중간 성공은 없습니다. 뭐... 어느정도 벌면 되지... 그런 생각이면 사업 않하는게 돈 버는 겁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의 냉혹한 것이 사회의 이치 이자 현실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서 멋지고 강단있는 사업계획서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