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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ebug Shake 스피커] 선으로의 자유로움, 헬멧의 스피커 변신 레져 생활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즐거움은 결코 빠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이어폰들은 거의 다 커널형(귓속에 삽입) 이 많죠. 물론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라도 음악을 크게 들을 경우 외부의 소리와 단절이 되어 사고의 위험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전에는 자전거에 스피커를 달고 음악을 들은 적도 있지만 주위를 너무 시끄럽게 만드는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언제나 고민인것이 선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입니다. 이어폰의 길이가 1미터 정도 되다 보니 MP3에 감아서 사용한다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다 보면 언제나 선이 옷에 감기거나 손에 감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된 Tunebug Shake의 경우 레져생활을 할때 선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을 100% 누릴 수 있게 해.. 2010. 12. 21.
구슬? 열매?, 새빨간 넌 누구니! 역시나 겨울은 잔혹한 계절인거 같습니다. 베란다의 기온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작물들의 자라는 속도가 확연하게 떨어져 버렸습니다. 하하...그래도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플라스틱 통(바로가기)을 이용해서 온실효과를 잘 활용하면 어느정도 냉해로 인한 피해는 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시 그럼 이런 겨울철 베란다 텃밭에서 기를 수 있는 작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의 추천 작물은 상추, 그리고 20일 적환무를 추천합니다. 적환무라 하면 일반적으로 샐러드로 자주 보게 되는 작물인데요. 아마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아주 적환무는 아주 새빨간 것이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구슬과 비슷합니다. 20일 적환무는 재배 시기가 짧아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아카마루 하츠카'라고도 하는데요. 아마도 .. 2010. 12. 21.
깍두기 형님들도 반해 버린 '깍둑고기와 지짐김치' 맛 한번 보실라우? 간만에 가족들과 조촐히 외식을 할 기회를 얻은것 같습니다.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신사동의 가로수길을 난생처음 가보게 되었네요. 막상 사울에 살지만 가는 곳만 가게 되지 중심가는 잘 나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말 그래도 서울 촌놈 이랍니다. ^^ 노원에서 출발하여 3호선으로 갈아타고 흑흑 아직 차가 없는 관계로 열심히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맛보기 위해서 갔답니다. 역시 도심가로 나와야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나 봅니다. 깍지(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는 않았구요. 이미 깍지는 크리스 맞이 준비로 분위기가 들떠 있더라구요.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신사역에서 8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 지도와 같이 골목길을 따라 오시면 약 8분정도면 목적지에 안착 하 실.. 2010. 12. 20.
독도와 함께 라면이 고품격 라면의 새로운 맛을 선보입니다. 라면의 이름이 '독도와 함께 라면' 좀 특이하지 않습니까? ^^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잡은 우리 밀로 만든 라면의 이름입니다. 라면이라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애호 식품중에 하나인데요. 언제나 인스턴트라는 꼬리표와 트랜스 지방, 건강에는 않좋다라는 인식 때문에 양면적인 지닌 기호 식품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독도와 함께 라면은 신선한 재료와 우리밀을 사용하여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독도와 함께 라면은 독도에 대한 사랑과 독도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붙여 졌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아실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의 밀 자급율이 채 1%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재료로 사용되는 자재들도 대부분이 수입인것이 현실이구요. 하지만 독도와 함.. 2010. 12. 20.
플라스틱 통을 이용한 베란다 텃밭 온실효과 주는 방법 겨울철이라 야외 텃밭에 자주 못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꿀때도 겨울철에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 할 수 없다는 단점은 결코 피해가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전에는 옷걸이를 이용해서 비닐하우스를 한번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하나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상자의 사이즈가 다양하다 보니 일일이 만들기가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걸로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없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애기 모자를 보다가 우연치 않게 아이디어를 구했습니다. 작물도 투명한 물체로 덮어 두면 그 안의 공기는 따듯하게 유지 될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하~~~ 효과 있습니다. 겨울철 베란다 텃밭 운영가능하답니다. 작년에는 아침에는 10개의 상자를 베란다로 내놓고 밤에는 다시 거실로 들이고 .. 2010. 12. 18.
요리블로그 그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평소에 요리하는것을 좋아라 하다 보니 나도 이참에 나의 요리 실력을 한번 발휘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웃 요리블로그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 '에헤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을꺼 같은데'라는 생각도 가끔 했었구요. 그래서 퇴근 하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장을 봤습니다. 어떤 요리를 해 볼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카레와 사랑에 빠진 치킨'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가 장보는 것을 좋아라 해서 혼자서 신나게 룰루 랄라 장을 봤답니다. 자 이제 저의 첫 요리 포스팅이 시작 됩니다. 두둥 기대하세요~ '카레와 사랑에 빠진 치킨' 재료를 소개 합니다. 시중 마트에 가시면 한마리로 된 말그대로 '통닭'도 팔지만 이렇게 부분육도 많이 팝니다. 이전에는 가슴살을 자주 사서 먹었는데, 요즘에는 안심이 더 쫄깃..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