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토마토 키우기, 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 도전
맨 위에 사진을 보시면...
방울토마토 키우기 위해서 씨앗을 3월 2일날 뿌렸답니다.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등등...다양한 씨앗을 뿌렸었죠.
그리고 지금 방울토마토 이외에도 다른 분에게 씨앗을 받은것이 있어서
방울토마토 이외의 3종류 씨앗을 더 뿌렸답니다.
과연 잘 키울수 있을지...
원래는 올해에 수박, 메론을 키울려고 했는데...
주변분(와이프)의 적극 만류로 참았는데... 올해는 베란다에서 토마토 키우기로 만족하고
내년에는 수박, 메론까지 도전해 볼려구요.
3월 말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시다시피 3월달 날씨가 거의 겨울날씨처럼
춤다보니 방울토마토 모종들이 제대로 자라지를 못했습니다. 총 세개의 화분에
방울토마토 씨앗을 뿌렸는데요. 한개의 화분에서만 싹이 트고 나머지는 결국...
싹을 틔우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3월의 날씨가 추운데다가 일조량까지 부족해서 인지...
모종들이 웃자람을 넘어서 거의 '트위스트'를 추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가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저 방울토마토에게 미안할 다름입니다.
좀더 좋은 환경을 만났더라면... 쑥쑥 잘 자랐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4월 중순경이 되니 이정도로 자랐습니다.
위에 사진 보다 방울토마토가 월등히 자란것을 확인 할수 있죠.
방울토마토 모종이 웃자람이 있길래 바로 볕이 제일 잘 드는 명당자리로 옮겨 주었거든요.
하지만...실상 줄기 아래 부분을 보면 얼마나 치열하게 자라 왔는지를 잘 알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완전 'S'라인으로 방울토마토 아래 줄기들이 휘어져 있는데요.
웃자람이 조금 있을때 방울토마토는 않되나 보다 해서 뽑아버릴려는 마음을
몇번이나 먹었었는데...자연의 힘을 믿어 보기로 했었답니다.
다행히 줄기의 휘어짐은 있어도 이만큼 성장해 준것이 고맙기만 하네요...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신기합니다. 완전 아래 부분은 흙이랑 맞닿을 정도로 휘어졌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니 이정도로 성장을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자라면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이사(옮겨심기)를 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가 처음 웃자라기 시작했을때
포기하고 방울토마토 싹들을 뽑아 버렸다면...
오늘의 포스팅은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방울토마토 싹이 웃자라서 휘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휘어졌는데 제대로 자라겠어?"
........
그건 제 기준의 생각이었더라구요. 나름 이 녀석들은 살아 남기 위해서
하루하루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단지 방울토마토 따먹을 생각에 치우쳐서
어린 싹들을 뽑아 버릴려고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휘어져서 자라는 방울토마토 새싹들을 위해서 특별히 제가 해준것은 없었답니다.
그저 볕이 잘 드는곳, 그리고 화분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한것 이외는 없었다는...
생명의 힘...대단하지 않습니까?
작년에는 베란다텃밭에서 제한된 채소만 키웠었는데...
올해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아시는 분은 방울토마토 키우기는 기본이구요. 베란다에서 수박이나 파프리카까지 키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올해는 좀 다양한 작물에 도전을 했답니다.
되도록이면 모종을 구입해서 하지 않고 씨앗을 직접 파종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장모님 말씀으로는 사서 고생하지 말고 그냥 모종 구입해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뭐든 모종사서 하면 편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실패 확률도 적구요.
하지만....이넘의 똥고집 때문에 씨앗 사서 직파를 선택했답니다.
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는 올해가 처음인데요. 방울토마토 키우기가 생각보다는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ㅠ,.ㅠ
결론은....
그냥 방울토마토 키우기 도전하실분은 모종 구입해서 하세요 ^,.^
특히 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 하실분은 무조건 모종 구입 추천입니다.
방울토마토 모종 가격 그다지 비싸지도 않습니다.
맨 위에 사진을 보시면...
방울토마토 키우기 위해서 씨앗을 3월 2일날 뿌렸답니다.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등등...다양한 씨앗을 뿌렸었죠.
그리고 지금 방울토마토 이외에도 다른 분에게 씨앗을 받은것이 있어서
방울토마토 이외의 3종류 씨앗을 더 뿌렸답니다.
과연 잘 키울수 있을지...
원래는 올해에 수박, 메론을 키울려고 했는데...
주변분(와이프)의 적극 만류로 참았는데... 올해는 베란다에서 토마토 키우기로 만족하고
내년에는 수박, 메론까지 도전해 볼려구요.
3월 말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시다시피 3월달 날씨가 거의 겨울날씨처럼
춤다보니 방울토마토 모종들이 제대로 자라지를 못했습니다. 총 세개의 화분에
방울토마토 씨앗을 뿌렸는데요. 한개의 화분에서만 싹이 트고 나머지는 결국...
싹을 틔우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3월의 날씨가 추운데다가 일조량까지 부족해서 인지...
모종들이 웃자람을 넘어서 거의 '트위스트'를 추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가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저 방울토마토에게 미안할 다름입니다.
좀더 좋은 환경을 만났더라면... 쑥쑥 잘 자랐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4월 중순경이 되니 이정도로 자랐습니다.
위에 사진 보다 방울토마토가 월등히 자란것을 확인 할수 있죠.
방울토마토 모종이 웃자람이 있길래 바로 볕이 제일 잘 드는 명당자리로 옮겨 주었거든요.
하지만...실상 줄기 아래 부분을 보면 얼마나 치열하게 자라 왔는지를 잘 알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완전 'S'라인으로 방울토마토 아래 줄기들이 휘어져 있는데요.
웃자람이 조금 있을때 방울토마토는 않되나 보다 해서 뽑아버릴려는 마음을
몇번이나 먹었었는데...자연의 힘을 믿어 보기로 했었답니다.
다행히 줄기의 휘어짐은 있어도 이만큼 성장해 준것이 고맙기만 하네요...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신기합니다. 완전 아래 부분은 흙이랑 맞닿을 정도로 휘어졌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니 이정도로 성장을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자라면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이사(옮겨심기)를 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포기하고 방울토마토 싹들을 뽑아 버렸다면...
오늘의 포스팅은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방울토마토 싹이 웃자라서 휘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휘어졌는데 제대로 자라겠어?"
........
그건 제 기준의 생각이었더라구요. 나름 이 녀석들은 살아 남기 위해서
하루하루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단지 방울토마토 따먹을 생각에 치우쳐서
어린 싹들을 뽑아 버릴려고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휘어져서 자라는 방울토마토 새싹들을 위해서 특별히 제가 해준것은 없었답니다.
그저 볕이 잘 드는곳, 그리고 화분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한것 이외는 없었다는...
생명의 힘...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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