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162

최고의 명승부사 영원한 야신, 고 김명성 감독!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를 이끈 감독중에 가장 뛰어난 명장을 뽑는다면 단연 서슴없이 고 김명성 감독을 뽑고 싶다. 별명 : '김교수' (박학다식 하다고 하시네요) '명조련사' 부산공고 시절 청룡기(18회) - 우승(우수투수상, 완투, 2타점) 청룡기(19회) - 타격상(0.417) 대통령배 실업연맹전(68년) - 최고수훈선수상 대통령배 실업연맹전(70년) - 방어율 1위 시작과 끝은 롯데와 함께... 82년 프로출범과 함께 롯데에서 투수코치로 프로에서의 생활을 시작으로 청보, 태평양(86~87년), 삼성(89∼90년), LG(94∼96년), 롯데(97년~) 까지 투수코치 생활을 지속...그리고 감독 '늦깎이 감독이 만들어낸 잊을수 없는 명승부' 1998년 6월 17일 롯데 감독대행으로 첫 감독으.. 2010. 3. 18.
김연아 동영상, 정부의 개인 사찰 어디까지 파고드나? 이미 많은 언론보도와 블로그들에 김연아-유인촌(장관) 관련 동영상이나 관련 이미지들이 많이 유포되어 있어 또다시 여기에 그 자료를 올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금메달 리스트와 한나라의 장관과의 만남...이게 이슈가 되기는 되나 보다. 그리고 뉴스꺼리가 없기는 없나보다. 문화부는 개인 사찰기관인가... 문화부는 지난 8일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유 장관이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하려 했으나 마치 성추행을 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동영상을 편집해 올렸으므로 명예쉐손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거대 미디어인 MBC의 PD수첩도 방송 한번 잘못했다가 고충을 겪었는데, 개인은 더 엄청난 힘든일을 겪게 될것이다. 언론은 권련이 아닌 민중의 편에 서야... 독도사태, 4대강 문제에서도 보았듯이 진실을 말하는 언론은 분.. 2010. 3. 17.
흡연에 임하는 '좋은예 VS 나쁜예' 흡연자의 한사람으로서 담배가 좋다고 옹호하고자 마음은 없다. "담배" - 백해무익 - 아무리 펴도 배가 않부르다. - 옆에만 가도 담배 냄새가 난다. - 구치, 악치 - 꾸준히 정부에 세금을 헌납한다. 이루 말할수 없이 않좋다는건 하도 여기저기서 떠들어 데서 잘 알고 있다. 매일 와이프 한테 혼나기도 하지만 쉽사리 끊어 지지가 않는다. 효과가 좋다는 금연침, 금연담배. 패치 기타 등등 다 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지금 생각으로는 아마도 못끊지 싶다. 애연가들은 아마 다 나와 비슷하리라... 정작 하고 싶은 말은... 정~~~ 담배를 끊을수 없다면... 피울때 예의라도 지키면서 피자는 거다. 요즘 금연에 대한 의식이나 간접흡연에 대한 홍보가 너무 잘되서, 어디서나 흡연가들이 눈치를 보는 건 당연하게 되어 .. 2010. 3. 16.
롯데자이언츠, 올해도 4강! 이제 프로야구 개막도 얼마 남지가 않았다. 롯데 팬으로써 2010년에도 4강을 넘어 꼭 코리안 시리즈에 진출해 주기를 바란다. 나름 해본 롯데 전력 분석 선구안, 주력, 타력! 1번 타자로써 전혀 손색이 없다. 득점도 팀내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테이블 세터로써 제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안타 부분에서도 팀내 3위(135개), 도루 팀내 1위(34개). 김용철-김민호-마해영의 뒤를 잇는 롯데의 전형적인 프렌차이즈 스타다. 부동의 4번 타자자리를 지키면서 타격의 파괴력이나 장타력은 국내선수중에서는 수준급임. 다만, 수비에 부담으로 인해 그 여파가 타격에까지 미칠것이 우려됨. 09년 실책이 무려 15개나 됨. 3루 수비는 않시켰으면. 제발 멕시코 리그 않뛰었으면. 무슨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아무래도 체력적.. 2010. 3. 16.
태안의 검은 눈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안 만리포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이후 4번째 자살! 2007년 12월 유류사고 발생이후 전국민의 눈과귀는 태안으로 태안으로 쏠렸었다. 그당시 130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놀라운 힘을 보여주었다. 지금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그들은 아직도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보상건 12만 6천여개... 국제기금은 지난 10월 무면허, 무허가 어민들에 대해서는 무보상 원칙을 정하면서 향후 진행될 피해보상과정에서 난관을 예고 하고 있다. 피해자의 대부분이 생계형 노동자임을 감안할때 끝나지 않을 싸움은 계속되고 있는것이다. 정부, 삼성, 현대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다. 그 속에서 민초들만 쓰러져 가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서울고등법원은 삼성중공업의.. 2010. 3. 16.
짜장면 보다 못한, 독도 여론의 중심에 선 언론들의 연일 쏟아 지는 보도를 보면 항상 1면 타이들은 ▶ 김길태 ▶ 법정스님(명복을 빕니다.) ▶ 캐나다 올림픽(장애인) 기타 다른 뉴스들도 있을 테지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 뉴스 거리들이 우유열을 가릴수 없이 선두경쟁을 하고 있다. 법정스님에게는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과연 장례식까지 조촐하게 원하셨던 고귀한 분이 죽어서 까지 이렇게 언론에 떠들썩하게 나오시는것을 좋아 하셨을까. 하지만, 언론은 잔인하게도 그러한 고귀함 마져도 물타기로 희석시키고 있는것은 아닌지 아쉬운만이 남는다. 내가 생각하는 1면 타이틀 혹은 헤드 라인 뉴스 후보는 다음과 같다. ▶ 김길태는 이제 제끼고 --> MB 독도 발언 (NEWS 라는 영어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새로운 소식이라고 나올것이다. ..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