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 30

오랜기다림 끝에 베란다텃밭 당근 키우기 완료

이 포스팅은 무려 4~5개월 동안의 오랜 숙성을 통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ㅋㅋㅋ 요즘 통 베란다텃밭 관련글을 잘 않쓰기도 했지만 당근 키우기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일단 파종은 올 초에 한거 같습니다. 추운 날시 였는데요. 그래도 실내 베란다는 기온이 영상을 꾸준하게 유지해 주길래 그냥 무작정 심었습니다. 이전에도 당근 키워보기는 했는데요. 실상 알이 굻게 차지는 않더라구요. 엄지 손가락 두개 정도 ㅠ,.ㅠ 완전 기다리는데 몇개월이었는데 수확은 이정도니 완전 좌절이었죠. 구래서 올해는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작전명 :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 일단 파종하고 그냥 그대로 둔 화분과 세뿌리 정도 남기고 하나는 다 솎아 냈습니다. 당근 이건 솎아 준 화분이 잘 자라겠죠. 몇년째 베란다텃밭 ..

베란다텃밭, 후반기 베란다텃밭을 준비하면서...

베란다텃밭, 후반기 베란다텃밭을 준비하면서... 베란다텃밭을 3년정도 꾸려오면서 올해 처럼 힘들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베란다 텃밭도 일종의 농사와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노지에서와는 다르게 제약사항들이 많습니다. 제일 문제가 햇볕, 습도 인데요. 이건 도무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노지, 하우스의 경우도 비가 올해처럼 엄청나게 퍼부을 경우에는 감당해 내지를 못할 겁니다. 덕분에(?) 채소, 과일 가격 겁나게 올라가겠지요. ㅠㅠ 휴우, 요즘들어서는 정말 베란다텃밭에도 무슨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것은 아닐까 걱정입니다. 물론, 올해는 조금더 실험적으로 도전해 보기 위해서 이런 저런 작물들을 시도하면서... 다양성에 집중을 했는데요. 성적표는 그다지 좋은것 같지 않..

베란다텃밭에서 키운 오이로 만든 요리!

베란다텃밭에서 키운 오이로 만든 요리!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작물중에 하나가 바로 오이 입니다. 물론 좁은 베란다에서 키우기 불편한 점도 있지만 한번 키워보시면 나름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올해는 모증을 구입해서 3뿌리 정도 심었는데요. 작년에 비하면 수확량이 괜찮은 편이네요. 작년에는 4개 정도 수확을 했는데요. 올해는 벌써 6개 수확했네요. 하하하... 베란다텃밭에서 오이키우는 요령이 좀 생겼다고나 할까요 ^^... 오이를 키우면서 제일 귀찮으면서도 필수적으로해야할 작업이 바로 줄대주는 작업입니다. 덩쿨손이 무한정 뻗어 나오기 때문에 적절하게 유인줄을 대 주지 않으면 정말 베란다가 난장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와이프에게 레이져 광선 눈총을 받게 되겠죠. 그리고 오이는 ..

베란다텃밭, 베란다텃밭의 방울토마토는 다 내꺼!

베란다텃밭, 베란다텃밭의 방울토마토는 다 내꺼! 베란다텃밭도 농사와 비슷하게 내년에는 어떤 작물을 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올해는 워낙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 관계로 대부분의 작물들이 잘 자라지를 않더라구요. 베란다텃밭의 수난기 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몇몇 작목만 집중적으로 해보기로 베란다텃밭 작물을 선별중에 있답니다.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토마토 인데요. 토마토도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올해에는 방울 토마토 위주로 베란다 텃밭에서 키웠는데요. 상당히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올 겨울에도 한번 키워볼겁니다. 과연 겨울철 베란다텃밭에서도 방울토마토가 잘 자라줄지는 의문이지만... 늘 시행착오 이런게 베란다 텃밭하면서 생활이 되어 있습니다. 베란다 텃밭 하면서 힘든것..

베란다텃밭, 옥수수가 익어가는 베란다텃밭

■ 베란다텃밭, 옥수수가 익어가는 베란다텃밭 올해는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작물들에 도전해 봤었는데요. 요녀석들이 잘 자라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확실히 올해는 장마도 길었고, 햇볕을 볼 수 있는 날이 줄어들다 보니 쑥쑥 자라지를 못하네요. 완전 베란다텃밭 블로거에게는 우기는 휴가철이네요. ^^ 그렇다고 자존심이 있지 손놓고 있을 수는 없구요. 나름 병충해 방제도 하고 거름도 좀 주고, 선풍기 돌려서 습도 내리기 위해서 노력을 한답니다. 얼마전에 베란다텃밭에 심은 옥수수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관련글 : 베란다텃밭에서 자라는 옥수수 VS 텃밭에서 자라는 옥수수 비교) 글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옥수수가 않자라면 비교까지 했을까요.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기..

베란다텃밭 블로거, 잡지에 실렸네요 ^^

■ 베란다텃밭 블로거, 잡지에 실렸네요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미중의 하나는 누군가에게 혹은 언론에서 접촉이 온다는 겁니다. 올초에는 티비 방송도 아주 짧게 나갔었구요. 잡지사에서 취재도 있었네요. 베란다텃밭이라는 주제로 간간히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과연 누가 베란다텃밭에 관심을 가질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베란다텃밭 컨텐츠에 관심을 두는 니즈(Needs)는 늘 존재를 하나 봅니다.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베란다텃밭의 고수는 아닙니다. (취재 할때 마다 늘 이런 질문은 하시더라구요 ㅠㅠ)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쭈욱 도시에서만 자랐기 때문에... 농사에 관해서는 문외한 이랍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뭐. 이런 일도 생기더라구요. 베란다텃밭 왜 시작..

베란다텃밭, 올해 첫 오이 수확하기!

■ 베란다텃밭, 올해 첫 오이 수확하기! 베란다텃밭 블로거에게는 장마철이 너무너무 잔인하기만 하네요. 도통 해가 뜨는 날이 없으니 베란다에 습도는 올라가지 작물들이 볕을 보지 못해서 비실비실하지. ㅠㅠ 이럴때는 정말 인공조명이라도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지금 해 줄 수 있는거라고는 천연영양제 적당히 뿌려주면서 선풍기 짬짬히 돌려서 습도 조절해 주는 방법 말고는 없는듯 합니다. 요롷게 비가 잦을때는 시즌별로 새싹채소 키워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합니다. 뭔가는 키우고 싶고 키워야 할것 같은데. 날씨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 ㅠㅠ. 베란다텃밭에서 조금더 들어와서 실내에서 새싹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아~ 서두가 너무 길어 졌네요. 이번에는 그동안 겨우겨우 키워온 오이 수확편..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생명의 신비, 물나무의 부활!

■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생명의 신비, 다시 살아난 물나무... 베란다 텃밭을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은 반면. 정성을 다해 키우는데도 잘 자라지 않거나. 병충해로 하나둘 죽어나갈때면 정말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한순간입니다. 이런 기분을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자연재해를 입으실때 마다 느끼시겠죠. 정말 농사, 베란다텃밭도 어려운 일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베란다텃밭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생명의 신비전' 입니다. ^^ 올초 겨울에 베란다에서 키우던 화초들을 제가 물을 잘 못주는 바람에 동사를 시킨적이 있었거든요. 세개의 화분에서 자라던 녀석들이 결국 저세상으로 ㅠㅠ... 이녀석의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분갈이도 제대로 않해준데다가. 영양분도 부족한거 같구요. 게다가 ..

[베란다 채소밭] 베란다채소밭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 화분 분갈이 하다가 속에서 천불이...

요즘 베란다 채소밭을 하면서 이래저래 조금 힘든점이 있어서 등한시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토마토 키우기는 재미가 솔솔 하더라구요. 얼마전에도 관련 포스팅을 했지만... 처음 베란다텃밭 시작하시는 분들은 열매를 맺는 작물을 키우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단, 재배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베란다채소밭에서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이 열리는것을 지켜보는것도 재미는 있을테죠. 아 오늘 포스팅은 토마토가 제 생각보다 너무 크게 자라고 있어서 분갈이를 해 줘야 겠다라는 생각에 방울토마토 화분 분갈이를 하다가 생긴 에피소드 입니다. 베란다채소밭을 하다보니 참 별의별 경우를 다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신 꽃집 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비스의 개선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모든 집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구요. 쩝..

[베란다채소밭]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베란다채소밭...

파주로 이사온지가 이제 딱 한달이 되어가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상계동에 살때보다 베란다채소밭이 넓어지기는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통~~~ 베란다채소밭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네요. 슬럼프가 온건지 ^^ . 슬럼프는 저한테 온거고 베란다텃밭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저의 줄어든 관심 속에서도 무럭무럭 잘 자라 주고 있네요. 무슨일이든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쭈욱 가야 되는데. 한참 잘 키우다가 중간에 이사를 한번 했더니 리듬이 끊어져 버려서 올해 베란다채소밭 농사 망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엽채류들의 비중을 조금 줄이면서 열매채소 위주로 조금 변경을 했는데요. 고추키우기는 기본이고 ^^ 토마토키우기, 땅콩키우기, 옥수수키우기, 수박키우기 등... 애들 교육에 조금 도움이 될만한 녀석들로 작목을 조금 변경해 봤습니..